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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모닝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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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청와대, 여수 경도 개발사업 회의 안건 상정 '주목'
      규제를 풀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청와대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안건으로 여수 경도 개발사업이 상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미래에셋 컨소시엄의 1조원 대 여수 경도 투자 사업을 '현장대기 프로젝트' 안건으로 상정해 경도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편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미래에셋은 경도 개발 과정에서 예상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02-20
    • 무등경기장 활용방안 시민공청회 개최
      사후활용 방안을 찾고 있는 광주 무등경기장에 대해 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무등경기장 활용방안 시민공청회에서 인근 주민들은 현 부지에 체육센터 등을 건립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광주시는 이들 의견을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3~4월쯤 용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무등경기장에 대해 광주시는 아마추어 야구장과 지하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02-20
    • 022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의당,텃밭 회복 총력)..민주당 때리기도) 국민의당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야권 텃밭인 광주에서 지지세 회복을 위해 총출동했습니다. 호남 재건과 발전을 약속하는 한편, 민주당과 문재인 전대표 등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습니다. 2.(호남 경선 1위 = 野 대선 후보)..선택 주목) 지난 세 차례 대통령 선거는 호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주자들이 야권 대선 후보가 됐습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탄핵 정국 속에 야권 주자들이 주도하면서, 호남의 선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방학 내내
      2017-02-20
    • 100억 원 투입..광양희망도서관 착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도서관인 광양희망도서관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양기업이 기부한 30억 원에 국비와 시비를 더해 총 100억 원이 투입되는 광양희망도서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시청각실과 장난감 도서관 등을 갖추고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17-02-20
    • 정현복 광양시장, 시민과의 대화 시작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는 28일까지 12개 읍면동을 돌며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광양읍 목성지구 개발, 세풍산단 진입도로 논란 등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017-02-20
    • 국내 첫 외국 예술대 유치전 '3파전'
      【 앵커멘트 】 프랑스 낭트예술대학의 분교를 유치하기 위한 대학과 지자체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순천시와 홍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3곳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랑스 낭트예술대학의 총장과 교수진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습니다. 아시아지역 분교를 우리나라에 설립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첫번째 후보지인 순천에서 현지실사를 하기 위해섭니다. 프랑스 45개 예술대학 중 상위 5위권인 낭트예술대학은 파브리스 이베르
      2017-02-20
    • "어게인 녹색바람" 텃밭 광주에 '올인'...민심 흔들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야권 텃밭이자 절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광주에 총출동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최고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잇따라 갖고 녹색바람을 되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게인 국민 속으로'를 내세운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 옮겨왔습니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근 입당한 손학규 전 대표도 함께했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추락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텃밭에서부터 당 재건에
      2017-02-20
    • '쌀값 보전' 변동직불금 사상 최대.. 전남 3천2백억 원
      쌀값이 폭락하면 일정 수준 보전해주는 변동직불금 지급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이 ha당 211만 원으로 확정돼 지난 2005년 직불제 시행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인 3천2백억 원이 농가에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변동직불금 신청액이 한도액인 1조 4천9백억 원을 넘어 농가들이 제대로 지급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다행히 초과액은 전국적으로 7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02-20
    • 여수 출신 문상봉 씨,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차기 총재에 한국 초대 총재를 역임한 여수 출신의 문상봉 씨가 당선됐습니다. 문상봉 신임 총재는 내년 세계대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9년까지 국제와이즈멘을 이끌게 됐습니다. 유엔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2-20
    • 여수 출신 문상봉 씨,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차기 총재에 한국 초대 총재를 역임한 여수 출신의 문상봉 씨가 당선됐습니다. 문상봉 신임 총재는 내년 세계대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9년까지 국제와이즈멘을 이끌게 됐습니다. 유엔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7-02-20
    • 그레그 전 美대사 "5.18 북한군 개입설, 슬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5.18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슬프다"는 입장을 5.18재단에 보내왔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전 5.18 기념재단에 4~5줄 분량의 전자우편을 보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하는 일부 우익 세력을 비판한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단은 앞서 그레그 대사에게 5.18 당시 북한의 군사행동 기미가 없었다고 밝힌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문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20
    • 그레그 전 美대사 "5.18 북한군 개입설, 슬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5.18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슬프다"는 입장을 5.18재단에 보내왔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전 5.18 기념재단에 4~5줄 분량의 전자우편을 보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하는 일부 우익 세력을 비판한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단은 앞서 그레그 대사에게 5.18 당시 북한의 군사행동 기미가 없었다고 밝힌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문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2017-02-20
    • 법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 이행 강제
      법원이 여수해상케이블카측에 매출액의 3% 공익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강제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여수시가 해상케이블카 회사를 상대로 '3% 기부금 약정을 이행하라'며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에서 여수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임시 운행에 들어간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하고 두 차례 기부한 뒤 지난해 10월 공익기부 대신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며 기부를 미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20
    • 광주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자금 300억 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자금 300억 원이 최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10개 금융기관, 5개 유관기관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고정금리는 3.3~3.5%로, 변동금리는 기존보다 0.1% 인하해 최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53개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은 이 보증서를 가지고 10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kbc 광주방송
      2017-02-20
    • "친환경차 선도도시 조성, 이용편의 제공 시급"
      광주ㆍ전남을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콜센터 등 이용편의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와 여수, 나주가 친환경차 선도도시로 적합하다며, 이들 지역에 친환경차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생활권별로 급속충전시설을 1개소 이상 설치하는 등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미루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고, 구매고객을 위해 저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급차량의 다변화가 필요하
      2017-02-20
    • 법원, "전남대 총학생회장 후보자 징계 부당"
      선거 기탁금이 비싸다는 언론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총학생회 선거 후보 자격을 박탈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1부는 전남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2명이 후보자 등록을 위한 기탁금이 너무 비싸다며 언론 인터뷰를 해 총학생회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자격을 박탈한 총학생회 선관위를 상대로 낸 효력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조선대에서는 총학생회 선거 당선자가 선거 인명부 조작이 있었다며 최종 당선 발표가 미뤄진 사건에 대해 법원에 당선자지위보전가처분신청을 내 당선자로 최종 확정되기도 했습니
      2017-02-20
    • 수입인지 횡령 의혹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공무원이 바닷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영광군 백수읍 영광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광주의 한 구청 공무원 39살 하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수색하던 군인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군인은 어젯밤 영광대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하 씨의 유서가 발견돼 수색을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 씨는 최근 구청 감사에서 4만 건의 자동차 이전 업무를 처리하며 전자 수입인지를 무단으로 복사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위에 회부된 상황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2-20
    • 공무원노조, 시 감사위원장*서구청장 수사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시 감사위원장과 서구청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광주시 노동조합의 조직전환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는 시 감사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이 사건을 다시 반려했다며 법 위반 여부를 조속히 판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선거법 규정을 위반해 구정 홍보물을 제작하고, 업무추진비로 선관위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며 공무원노조가 검찰에 고발한 광주 서구청장 사건도 조속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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