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을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콜센터 등 이용편의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와 여수, 나주가 친환경차 선도도시로 적합하다며, 이들 지역에 친환경차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생활권별로 급속충전시설을 1개소 이상 설치하는 등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미루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고, 구매고객을 위해 저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급차량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