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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모닝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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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구충곤 화순군수,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
      궁금한 사람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 열린공간 톡 35회!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 구충곤 화순군수 ◎ 제현영의 톡톡 :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
      2017-02-27
    • <2/27 모닝730 기자수첩 VCR3>
      Q4.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최근 빠르게 위축되고, 은행 금리까지 들썩인다고 하는데, 영향은 없을까요? 전세나 월세 세입자를 잡지 못하면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 마감일이 지나면 대출을 분양권자가 승계해야 합니다. 최근 은행권 이자율이 4%대 중반까지 올라갔죠. 1억원이면 최소 4백만원, 2억원이면 8백만원의 이자를 해마다 부담해야 합니다. 갈수록 이자가 올라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압박감이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또 전세가격이 높아 세입자를 찾기도 쉽
      2017-02-26
    • <2/27 모닝730 기자수첩 VCR2>
      Q2. 분양률은 계속 호조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빚어졌나요? 부동산 경기가 좋다보니 너도나도 분양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프리미엄을 노린 건데요. 실제 입주 의사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은행 대출 이자를 끼고 있습니다. 수억원의 원리금을 갚기에는 여유가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나 월세를 놓은 겁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이 3억원 안팎으로 상당히 세죠. 이런 이유로 찾는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기존 집이
      2017-02-26
    • <2/27(월)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월 대선 가시화...호남 쟁탈전 가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27일) 열리면서, 5월 초 벚꽃대선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면서, 호남 민심을 잡기위한 대선 주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의사 없는 응급실' 시골 병원 비상) 전남지역 시군에선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응급실을 아예 닫거나 병원장이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전남 응급의료기관은 지난 2013년 43곳에서 현재는 37곳으
      2017-02-26
    • 광양 두 살배기 사망...살해*유기 혐의 처벌 관심
      경찰이 두 살배기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인 가운데 살해*유기 혐의로 처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은 숨진 2살 아이의 아버지인 26살 강 모 씨에게 아동 폭행치사와 사체유기 혐의를, 어머니인 21살 서 모씨에게는 방조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지만, 부부가 서로의 범행이라고 떠 넘기고 있는 상황이고 사건의 실체를 밝혀줄 시신을 발견하지 못해 살해와 유기혐의로 처벌할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부부가 데리고 있던 자녀 2명은 보호시설에서
      2017-02-26
    • 봄오는 소식 곳곳..상춘객 발길 잇따라
      【 앵커멘트 】 만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녘에선 매화꽃이 연달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봄이 시나브로 우리들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봄을 알리는 매화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매화 가지 마다 꽃망울이 앞다퉈 피어나며 산이 희고 붉게 물듭니다. 푸른 섬진강과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에 관광객들은 꽃구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 인터뷰 : 김규태 / 대구 유천동 -
      2017-02-26
    • 이재명, 2박 3일 호남행...호남 민심 잡기 총력
      이재명 성남시장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이재명 시장은 호남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에 정부 부처와 핵심 권력에 호남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호남 소외가 심화되고 지적하며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는데, 이는 '선의 파문'으로 안희정 충남지사의 상승세가 제동이 걸렸다는 판단에따라 자신의 지지율을 상승시킬 기회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 시장은 오늘, 정책 기자간담회에 이어 전일빌딩 앞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문제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고, 내일은 여수 수산시장 그
      2017-02-26
    • 순천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순천시가 습지 생태축을 포함한 순천 전역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서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접수하고 오는 9월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해, 내년 6월 국제조정이사회의 선정 심사를 받는다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국내 기존 생물권 보전지역에는 신안다도해, 제주도 등 5군데가 지정돼있습니다.
      2017-02-26
    • 네팔에 '아시아 광주진료소' 개소
      캄보디아에 이어 네팔에도 '아시아 광주진료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국제협력단은 나눔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네팔 파르밧현 디무와 마을에 내과와 소아과, 치과 등을 갖춘 제 2호 광주진료소를 개소했습니다. 네팔에 광주진료소가 들어선 것은 2015년 네팔 강진 때 민간 의료진과 119 구조대 파견 등의 인연이 작용했습니다
      2017-02-26
    • 3*1절 광주서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수요집회
      3*1절 날 광주에서 위반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 집회가 1년 만에 재개됩니다. 한*일 위반부 합의에 반대하는 '광주나비'는 다음달 1일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발족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는 매달 첫 번째 수요일, 광주시청 앞 소녀상 근처에서 정기 수요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나비는 시청 앞 잔디광장에 서 있는 소녀상을 시민 눈에 잘 띄는 장소로 옮기는 방안도 광주시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7-02-26
    • 광주 문화예술인들 '블랙리스트 피해' 집단 소송
      광주 문화예술계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집단 소송에 나섭니다. 광주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내일(27) 광주지방법원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정부가 주도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불이익과 차별을 준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책임자들에게 형사 책임뿐만 아니라 민사 책임을 묻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광주 문화예술인 38명이 원고로 참여했고, 피고로는 정부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조윤선 전 정와
      2017-02-26
    • 3*1절 날 민주의 종 33번 타종..민주*평화 염원 담아
      98주년 3*1절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이 33번 타종됩니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와 고려인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하루의 시작을 신들에게 알리는 의미의 33번 타종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의 종은 민주와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2005년 제작됐습니다.
      2017-02-26
    • 천안 '성환종축장' 전남 이전 논의 활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전남 이전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와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인 박완주의원은 최근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른바 '성환종축장'을 전남 함평으로 옮기는 데 공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젖소 300여 마리와 돼지 천 100여 마리 등 다양한 종축 자원을 보유한 이 시설이 전남으로 옮겨오면 15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전남 축산의 위상도 높아지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2-26
    • 가짜 원산지 식육판매장 업주 '집행유예'
      수입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보관한 식육매장 업주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광주 등 2곳의 식육매장에서 약 3톤의 수입산 고기에 국내산 라벨을 붙여 판매해 5천8백여 만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광주의 한 식육매장 업주에게 징역 8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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