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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가구공장서 불, 2천 4백만 원 재산피해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광주시 유촌동의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붙밭이장과 싱크대 등 가구와 공장 건물 내부 3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출입문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3-01
    • 030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관광성 외유*잇단 비리)..도의회 왜 이러나?) 전남도의회가 탄핵과 AI 등으로 혼란스런 상황에서 잇단 관광성 외유에 나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뇌물수수 등 각종 비리도 계속되고 있지만, 사과나 반성은 커녕 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2.(수완지구 초등학교) 올해도 '콩나물 교실') 광주 수완지구 초등학교들의 콩나물교실이 올해도 반복됩니다. 교육청은 이번에도 예산 탓만 하면 과학실 등을 교실로 바꾸는 식의 땜질 처방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3.(98주년 3*1절)..수요집회
      2017-03-01
    • 해남군,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급
      해남군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해남군은 관내 관광지 2곳 이상을 관람하고 1박과 2끼 식사를 하면, 일반 관광객 30명 이상은 1인당 5천 원, 40명 이상 수학여행단은 1인당 3천 원씩 각각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희망 여행사는 사전계획서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군 문화관광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2017-03-01
    • 광주지역 196개 예술단체*예술인에 23억 원 지원
      광주지역 196개 예술단체와 예술인에게 올 한해 23억 원이 지원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북구청소년수련관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공립 공연장 4곳에 4억 원, 대안공간과 갤러리 등이 운영하는 7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3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술과 문학, 음악, 전통예술 등 각 장르의 지역 예술인 163명의 창작작업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7-03-01
    • 광주·전남 밤사이...모레 아침 영하권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의 낮 기온 12~15도로 포근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밤사이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5~10mm의 비가 내리겠고,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는 1cm 안팎에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가 3도, 구례 1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5도 가량 떨어진 5~10도의 분포로 쌀쌀하겠습니다. . 모레 아침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으로 출발해 한낮엔 1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2017-03-01
    • "박근혜 즉각 탄핵·특검법 개정" 촉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즉각 탄핵 인용과 특검법 개정을 촉구하는 시국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3·1 운동 98년이 된 오늘 친일 매국 세력을 단죄하지 못한 결과로 또다시 거리로 나왔다며, 한·일 위안부 합의와 군사보호협정으로 3·1정신을 무색하게 만든 박근혜 정부를 즉각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와 정당이 국정농단 사태를 바로 잡기 위해 박근혜 즉각 탄핵 인용과 특검법 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7-03-01
    • 1년 만에 수요집회 재개..소녀상 건립도
      【 앵커멘트 】 98번 째 삼일절인 오늘, 광주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1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한일간 위안부 합의가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수요집회를 다시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건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만에 다시 열린 수요집회에 백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한일 위안부 합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싱크 : 이채린 / 광주 빛고을
      2017-03-01
    • 광주·전남, 3·1절 행사 '다채'
      제98주년 3*1절을 맞아 광주·전남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에 이어 평화를 염원하는 민주의 종을 타종식을 가졌습니다. 전라남도도 도청 내 김대중 강당에서 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 공연 등을 열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한편 최근 탄핵 정국과 맞물려 수피아여고 등 일부 태극기 만세운동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광주 고려인마을과 순천 낙안에서는 1919년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2017-03-01
    • 광주 상록전시관, 하정웅미술관으로 재개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이 하정웅미술관으로 재개관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20여 년간 2천5백여 점의 작품을 기증한 하정웅 명예관장의 메세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존의 상록전시관을 하정웅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꿔 모레(3/3) 문을 엽니다. 오는 6월 25일까지 계속될 개관 기념전에서는 하정웅 컬렉션의 대표작인 이우환 화백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7-03-01
    •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4일 개막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이번 주말 개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판굿과 남도민요, 단막창극, 진도북놀이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어울마당 등이 마련됩니다. 지난 1997년부터 20년째 이어져 온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데, 강강술래 등 무형문화재 5종을 비롯해 진도북놀이 등 전남도 무형문화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03-01
    • 이재명, 2박3일 광주*전남 일정 마무리
      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반등하고 있는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찾았던 2박3일 간의 광주*전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 전남이 불균형 성장과 지역 차별에 따른 이중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절감했다고 말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를 소망한다고 방문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광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이 시장은 목포와 여수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는데,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춤하면서 다시 2위 싸움이 달
      2017-03-01
    • 생후 8개월 아들 버린 40대母, 범행 6년 만 검거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났던 40대 여성이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서울의 한 주택가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남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 씨의 범행은 최근 광주시교육청의 의뢰로 경찰이 연락이 닿지 않은 미취학 아동의 소재 확인에 나서면서 밝혀졌습니다.
      2017-03-01
    • 순천역, 고객 업무 편의 '비즈니스 존' 구축
      순천역에 비즈니스 존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순천역 2층에 고객이 문서 편집과 출력 등 업무를 할 수 있도록 PC와 복합기, 독서공간 등이 마련된 비즈니스 존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비즈니스 존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한국화 중견 작가 3인 초대전'도 진행됩니다.
      2017-03-01
    • 완도수목원, 휴식·자원봉사 '일석이조'
      '난대 숲 명소'인 완도수목원이 자원봉사 신청을 받습니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숲에서 휴식과 함께 정화 활동, 비료 주기 등 자원봉사 활동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2017-03-01
    •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50년 만에 '새집'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가 50여 년 만에 새 청사를 짓습니다. 광주시 농성동 청사 주차장 부지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지난 1964년 협회 창립과 함께 들어선 현 청사는 건물 노후화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2017-03-01
    • '1명 사망·8중 충돌' 택시기사, 졸음운전 시인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고 8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던 택시운전사가 졸음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시 농성동 한 도로에서 폐지용 수레를 끌던 70대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십여 미터를 돌진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택시운전사 32살 전 모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전 씨는 그동안 10년간 복용해 온 뇌질환 약을 먹지 않아 운전 중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해 왔는데, 경찰 조사결과 거짓으로 드러나자 졸음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2017-03-01
    • 민주, 광주전남 선거인단 모집 가열..줄서기 우려도
      헌재의 탄핵 선고가 임박하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의 광주*전남지역 선거인단 모집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신청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달 말 처음으로 치러지는 광주경선이 전체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후보 진영 마다 소속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을 중심으로 조직과 인맥을 총동원해 선거인단 모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선과 대선이 내년 지방선거와 직결되면서, 조기 대선 일정이 확정될 경우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후
      2017-03-01
    • <3/1(수)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전남대 허민 부총장을 모셔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1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청사로 사용했던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동산백원의 건물이 79년만에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광저우시에 청사의 옛 주소인 ‘쉬구위안루 35호‘의 현재 위치를 묻는 과정에서 여전히 해당 건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동아일보입니다.
      2017-03-01
    • 흉기로 동료 찌른 고려인 경찰에 붙잡혀
      흉기로 동료를 찌른 고려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원룸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44살 고려인 김 모 씨가같은 국적의 32살 고려인 박 모 씨와 금전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박씨를 찔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박 씨가 빌린 돈 50만원을 갚지 않자 김 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3-01
    • 옆집 애완견 시끄럽다며 이웃주민 폭행 40대 입건
      옆집 애완견이 시끄럽게 짖는다며 이웃주민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반쯤 광주시 장덕동의 한 원룸에서 옆집에 사는 32살 이 모 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47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옆집 애완견이 시끄럽게 짓자 홧김에 이 씨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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