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동료 찌른 고려인 경찰에 붙잡혀

    작성 : 2017-03-01 05:49:43

    흉기로 동료를 찌른 고려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원룸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44살 고려인 김 모 씨가같은 국적의 32살 고려인 박 모 씨와 금전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박씨를 찔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박 씨가 빌린 돈 50만원을 갚지 않자 김 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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