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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셔록, "전두환 회고록 말이 안된다"
      미국인 저널리스트 팀 셔록 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 희생자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 문서 59건을 광주시에 기증한 팀 셔록 씨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당시 모든 군인들을 통제했던 전씨가 자신을 희생자로 표현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팀 셔록 씨는 5월 말까지 광주에 머물며 자신이 기증한 5.18 관련 미 정부의 기밀문서 검토 작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2017-04-04
    • 광주상의, 광주·전남 특성화고 '취업확대' 간담회 개최
      광주·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연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늘 광주·전남 특성화고 23개교 교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확대를 위한 기업 발굴, 공동훈련센터 연계 방안,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채용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04
    • 전남 경제단체, 대선 6대 공약 채택 건의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동북아 해양수산 융복합단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6대 과제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목포·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전남경영자총협회, 광주은행 등 전남 8개 경제단체들은 초경량 소재·부품 클러스터 조성, 광양만권 동북아 LNG 허브 구축,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경도 복합해양관광 중심시대 육성 등 권역별 6대 과제를 선정해 대선주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이들 6대 과제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2017-04-04
    • 전국 최대 한국화공모전 '광주화루' 개막
      전국 최대규모의 한국화 공모전인 의 출품작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2차 심사를 통과한 10명의 작가들의 작품 스무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침체된 한국화 분야 지원을 위해 마련한 '광주화루'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천만 원씩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4-04
    • 세월호 선체조사위 "침몰 원인 조사 영국 감정기관에 의뢰"
      세월호의 선체와 침몰 원인 조사는 영국의 감정기관이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지난 1994년 850여 명이 숨진 에스토니아호 침몰 사고와 2012년 32명이 숨진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조사에 참여한 영국의 전문감정기관에 세월호 전반에 대한 조사를 맡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감정기관은 선체조사위의 업무 전반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기간도 조사위와 비슷한 최장 10개월 가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04
    • 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 성토 잇따라
      자신을 5*18 희생자라고 표현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전 전 대통령이 80년 5월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고, 오히려 자신을 희생양으로 규정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강력히 성토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 문서 59건을 광주시에 기증한 팀 셔록 씨는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당시 모든 군인들을 통제했던 전씨가 자신을 희생자로 표현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2017-04-04
    • 전남 경제단체, '천혜 자원' 활용 대선공약 제시
      【 앵커멘트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6대 대선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 등 전남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사업들이 중심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2012년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시는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거듭났습니다. 지난해에는 서울, 제주, 용인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1천 300백만 명이 여수를 찾았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관광 인프라가 크게 개선된 덕분이지만, 국제 해양관광지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선 민간 투자 확대에
      2017-04-04
    • 세월호 육상이송 준비작업 박차
      목포 신항 인근 바다가 소조기에 접어든 가운데 세월호 육상 거치를 위한 준비작업이 오늘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펄 제거가 완료된 세월호 받침대 하부를 정리하고, 무게 감량을 위해 화물칸 부위에 구멍 2개를 더 뚫어 배수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는 5일 모듈 트랜스포터를 시험 가동한뒤 추가분이 반입되는 대로 오는 7일쯤 육상거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바닷물 수위 차가 작은 소조기가 7일에 끝날 전망이어서, 이때까지 세월호 육상 거치가 이뤄지지 못하면 보름가량 미뤄질 가능성이
      2017-04-04
    • 호반건설, 광주 광산구청 감사패 받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호반건설이 광주 광산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월 베트남 호이안시와의 우호교류 활동 과정에서 교육여건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놀이수업 그림책 천2백 권을 기부한 호반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017-04-04
    • 뇌물수수 혐의 김철주 무안군수 영장 실질심사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제3자 뇌물취득과 뇌물수수 혐의로 청구된 사전 구속영장에 대한 실질심사에서 김 군수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군수는 지난 2014년 무안군이 발주한 공사의 설계변경을 조건으로 친형과 공모해 2천 만원의 뇌물을 챙기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적측량 재조사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수의 구속 여부는 저녁 늦게
      2017-04-04
    • 목포 내일부터 많은 비.. 세월호 거치 작업 차질 '우려'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 이틀을 앞두고 많은 비가 예상돼 작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반잠수식 선박의 진흙 제거마무리 작업과 배수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송 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도 내일 시운전에 들어가 모레쯤 거치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부터 사흘 동안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세월호 선체 중량 증가에 따른 모듈 트랜스포트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04-04
    • 광주시, 이달 안에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자 공모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새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합니다. 최근 어등산 관광단지 공모지침 초안을 마련한 광주시는 이달 안에 사업자 공모를 시작해 8월 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는 교통 접근성이 좋고 기존 계획보다 판매시설 면적이 대폭 늘어나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사업 추진에 반발하고 있어 마찰이 예상됩니다.
      2017-04-04
    • 전남 경제단체, 대선 6대 공약 채택 건의
      전남 지역 경제단체들이 동북아 해양수산 융복합단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6대 과제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목포·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전남경영자총협회, 광주은행 등 전남 8개 경제단체들은 초경량 소재·부품 클러스터 조성, 광양만권 동북아 LNG 허브 구축, 동북아 해양수산 국제선도지구 지정,경도 복합해양관광 중심시대 육성 등 권역별 6대 과제를 선정해 대선주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이들 6대 과제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04-04
    • 팀 셔록, "전두환 회고록 말이 안된다"
      미국인 저널리스트 팀 셔록 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 희생자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 문서 59건을 광주시에 기증한 팀 셔록 씨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당시 모든 군인들을 통제했던 전씨가 자신을 희생자로 표현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팀 셔록 씨는 5월 말까지 광주에 머물며 자신이 기증한 5.18 관련 미 정부의 기밀문서 검토 작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2017-04-04
    • 광주시, 시립예술단 예산 빼돌리기 의혹 감사
      광주시립예술단의 예산 빼돌리기 의혹을 제기한 K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문화예술 예산 집행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가리기 위해 시립극단의 공연 관련 예산과 궁동예술극장의 상설 공연 참여 극단과 관련된 예산 집행실태에 대해 집중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정감사는 시립극단 공연 제작진 인건비 집행이 적정했는지와 예산 부정적 사용과 유용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됩니다.
      2017-04-04
    • 일본뇌염주의보 발령...아동 예방접종 '당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제주에서 발견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시는 야외활동을 할 때 노출을 줄이고 신발이나 양말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의 경우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에 물려도 95%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간혹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2017-04-04
    • 세월호 선체조사위 "침몰 원인 조사 영국 감정기관에 의뢰"
      세월호의 선체와 침몰 원인 조사는 영국의 감정기관이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지난 1994년 850여 명이 숨진 에스토니아호 침몰 사고와 2012년 32명이 숨진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조사에 참여한 영국의 전문감정기관에 세월호 전반에 대한 조사를 맡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감정기관은 선체조사위의 업무 전반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기간도 조사위와 비슷한 최장 10개월 가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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