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에 금품을 주고 채용된 동아여중·고 교사 6명에 대해 임용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학교법인 낭암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채용을 대가로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에게 4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을 준 교사 6명에 대해 이사회를 열어 임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사로부터 6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이사장 등 3명은 지난 6월 구속기소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8 17:52
대낮에 광주서 아파트 화재…주민 17명 병원 이송
2025-08-18 17:34
음주 차량 상가 돌진 후 도주…30대 운전자 검거
2025-08-18 17:18
"배송해 주세요. 통행료는 10만 원입니다"...택배기사에 통행료 부과한 전남 순천 아파트
2025-08-18 17:01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소동...잡고 보니 배달기사 '자작극'
2025-08-18 16: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밝힌다...석 달 만에 감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