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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 상대 '보일러 점검' 사칭 사기범 덜미
      【 앵커멘트 】 멀쩡한 보일러를 고장났다고 속여 청소를 해주는 대가로 한 건 당 수십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골에 홀로 사는 노인들이 범행 대상이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적한 시골마을, 작업복을 입은 두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보일러가 잘 작동되도록 청소해주겠다면서 돈을 뜯어낸 일당입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이들은 시중가격 5천 원 상당의 청소제를 고가라고 속인 뒤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을 요구했습
      2017-01-10
    • 719회
      1
      2017-01-10
    • kbc12뉴스
      1
      2017-01-10
    • 선박 폭발 3년..'끝나지 않는 악몽'
      【 앵커멘트 】 선박 폭발사고로 장애인이 된 50대 남성이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선박회사와 조선소, 수리업체가 책임을 떠넘기면서 피해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여수 조선소에서 발생한 선박 폭발사고로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57살 김모씨. 만성 폐질환에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모씨
      2017-01-10
    • '양림동산의 꿈' 창립총회 개최
      광주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광주시 양림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 창립총회가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은 윤장현 광주시장 조억헌 kbc 부사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광주 양림동의 관광발전과 주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7-01-10
    • 생활뉴스
      1
      2017-01-10
    • 124회
      1
      2017-01-10
    • 모닝 730
      1
      2017-01-10
    • 광주시 감사위-광산구, 우레탄 운동장 비용부담 '갈등'
      【 앵커멘트 】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납성분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철거를 둘러싸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와 광산구가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위가 재난안전관리기금을 사용한 건 부당하다며 처분을 내렸는데, 광산구는 주민 안전에 직결된 선제적 조치였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내놓은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 결괍니다. CG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철거에 부당하게 재난안전관리기금을 사용했다며, 광산구에 대한
      2017-01-09
    • 조속 인양*특조위 재가동 요구 이뤄질까
      【 앵커멘트 】 이처럼 세월호 참사는 의문과 진실, 어느 것 하나 풀리지 않은 채 속절없이 천 일이라는 시간만 흘렀습니다. 희생자와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과 함께, 진상 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조위의 재가동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일, 세월호 침몰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군 동거차도에 세월호 미수습자를 위한 차례상이 마련됐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바람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이었습니다. ▶ 인터뷰 :
      2017-01-09
    • 세월호 참사 1000일 '절대로 잊지 않을께'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꼭 천 일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시간이 멈춰버린 듯 슬픔과 눈물이 가득한 진도 팽목항에는 미수습자와 희생자 가족, 그리고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 16일을 뜻하는 시간, 4시 16분에 맞춰 인양기원제가 올려집니다. 아직 차디찬 바다에서 나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의 귀환을 바라는 종이탈 9개가 팽목항 등대 앞에 세워 졌습니다
      2017-01-09
    • 010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참사 1000일)..인양*진상 규명 과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미수습자 귀환과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세월호의 빠른 인양과 진상 규명 등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여*야 거센 비난)..행자부 "훈령 고치겠다") 국회 행안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정부의 묵념 대상 통제를 한 목소리로 비난하며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행자부 장관은 훈령을 고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3.(SRT 개통 한 달)..송정역 '주차 전쟁') 수서
      2017-01-09
    • <1/10 모닝730 기상센터>
      날씨
      2017-01-09
    • 광양시, 예방적 감사활동 강화
      광양시가 예방적 감사활동 강화를 골자로 한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사후 적발과 처벌 등 문책 위주의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 사전 컨설팅 감사와 자율적 내부 통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내부 통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누락분 45건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2017-01-09
    • <1/10 모닝730 카드뉴스> 신캥거루족/금연그림
      한수정 새해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가장 많이 다짐하는 목표 중 하나는 ‘금연’ 일 것 같은데요, 정부에서도 여러 금연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데, 실질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한수정 지난 달 23일부터 시행된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를 두고 여전히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찬성하는 사람들은 금연효과를 내기 좋은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3#
      2017-01-09
    • <1/10 모닝730 월드리포트> 참치, 개말림, 침팬치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새벽시장에 가보면 하루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고들 하죠? 일본에도 아침을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일본 도쿄로 가보시죠 ☞ CG 상단 - 새벽을 여는 ‘참치 경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분주한데요, 어떤 사람은 종을 흔들며 목에 핏대가 설 만큼 무언가를 외치고 어떤 사람들은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입니다. 또 바닥에는 커다란 생선들도 줄지어 놓여있습니다. 바로 이곳은 새해 첫
      2017-01-09
    • [연속기획]SRT 개통 한 달...광주송정역 '주차 전쟁'
      【 앵커멘트 】kbc가 SRT즉 수서발고속철도 개통 한 달을 맞아 연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KTX와 SRT 개통 이후 열차편, 이용객 수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주송정역의 주차 전쟁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차량들. '만차'라는 글귀가 무색하게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옆으로 끼어들다 못해, 주차요원과 실랑이까지 벌입니다. ▶ 싱크 : 광주송정역 주차요원 - "아침 7시 되면 만차돼요. 도로 위
      2017-01-09
    • 전남동부, 체불임금 전년보다 23% 증가
      지난해 전남동부권 사업체의 체불임금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고용노동청이 체불임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남동부권 체불액은 1,500여개 사업장에서 모두 170억 원으로 2015년 140억원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근로자 수는 4,400여명으로, 1인당 체불액은 평균 39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1-09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등 2곳 올해 안에 준공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와 나주 세지-송현 지방도가 올해 안에 준공됩니다. 전라남도는 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가 오는 6월 말, 무안 몽탄-동강과 나주 세지-송현 지방도는 오는 12월 말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47개 지구 천9백억 원 규모의 지방도 정비사업을 이달 말까지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2017-01-09
    • 포근한 겨울, 활짝 핀 홍매화
      【 앵커멘트 】 남녘에는 벌써 봄 소식을 전하는 홍매화가 때이른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때문인데, 오늘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겨울다운 매서운 추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색시 볼처럼 발그레한 홍매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고운 자태와 진한 향기를 뽐냅니다. 한겨울에 철 모르고 핀 홍매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붉게 물들입니다. ▶ 인터뷰 : 지허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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