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 인양*특조위 재가동 요구 이뤄질까
【 앵커멘트 】 이처럼 세월호 참사는 의문과 진실, 어느 것 하나 풀리지 않은 채 속절없이 천 일이라는 시간만 흘렀습니다. 희생자와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과 함께, 진상 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조위의 재가동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일, 세월호 침몰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군 동거차도에 세월호 미수습자를 위한 차례상이 마련됐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바람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이었습니다. ▶ 인터뷰 :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