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2]'비좁은' 송정역, 편의시설 제자리..이용객 불편↑
【 앵커멘트 】kbc가 SRT 개통 한 달을 맞아 마련한 연속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섭니다. SRT 개통으로 광주송정역의 열차편은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역사는 비좁고 편의시설은 확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의 불편과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여행가방을 의자 삼거나, 아예 바닥에 자리를 깔고 앉기도 합니다. 호남KTX 개통 이후 한 달, 광주송정역 대합실 풍경입니다.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이용객은 한 달 만에 3배 가까이 늘었는데, 대합실은 비좁다보니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