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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세월호 육상 이송...무게 증가는 선체내 진흙 탓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의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듈 트랜스포터의 시운전을 위해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을 90도 돌려 선미 쪽을 부두로 향하게 접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는 7일까지를 작업 가능일로 판단했다가 다시 10일까지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수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가 증가한 이유는 선체 안에 진흙이 1미터가 넘게 쌓인 탓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4-05
    • 흑두루미 역대 최대..세계적 월동지로
      【 앵커멘트 】 순천만에서 월동하던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번식지인 시베리아로 모두 돌아갔습니다. 역대 최대치의 개체수를 기록하면서 순천만이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입니다. 이곳에서 겨울을 보낸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최근 시베리아로 모두 떠나면서 다시 정적만 흐릅니다. 올해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는 역대 최고인 1,700여마리. ▶
      2017-04-05
    • 대학교 캠퍼스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9시 40분쯤 광주의 한 대학교 캠퍼스  공터에서 광주시 양림동에 사는 34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 씨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을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2017-04-05
    • 세월호에서 단원고 학생 여행가방 발견
      세월호 사고 당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여행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여행가방은 어제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 갑판에서 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가방 주인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0반 김 모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척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여행가방을 유가족에게 돌려줄 계획입니다.
      2017-04-05
    • 광주*전남 지역 정가 대선 체제로 전환
      대선을 34일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정가가 대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6) 홍준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제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불모지에서 지지세 확장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광주시당 이형석,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을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안희정지사와 이재명 시장측 인사들을 공동선대본부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조직을 포함한 지역선대본부의 세부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
      2017-04-05
    • 광주 풍영정천 지류서 기름 유출
      광주 수완지구 풍영정천 지류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긴급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도천동 풍영정천 지류에서 기름띠 수십미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광주광산구청이 기름 유입을 막는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도 광주 수완지구 풍영정천에 기름띠 2킬로미터가 형성돼 방제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광주광산구청은 근처 공장을 상대로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7-04-05
    • 벌컨포 추정 탄피, 80년 5월 이전 제조됐다
      시민들이 기증한 벌컨포 탄피 일부가 80년 5월 이전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이 기증한 벌컨포 탄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6점 중 3점이 77년에 제조된 것으로, 나머지 석 점은 80년 5월 이후에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벌컨포 3점이 80년 이전에 제조됐다는 국과수 감정결과로 볼 때 5.18 당시 헬기 벌컨포 사격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5.18진상 규명 작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7-04-05
    • 교육부,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절차 돌입
      조선대의 새 이사회 구성이 무산되면서 교육부가 임시이사 파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는 조선대가 새 이사회 구성 시한이었던 지난 말까지 임원 선임 등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자 이번주 부터 임시이사 파견을 위한 청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조선대 이사회를 상대로 청문 절차가 마무리 되면 임시이사를 파견할 예정입니다.
      2017-04-05
    • aT 난 경매, 주 2회로 확대
      김영란법 시행 이후 주 1회로 줄었던 난 경매가 주 2회로 늘어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김영란법 시행 이후 1회로 줄었던 난 경매를 이번 주부터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화훼 소매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줄었고, 특히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난의 경우 물량은 12%, 금액은 30%의 감소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17-04-05
    • 광주·전남 30대 남성 2명 중 1명 '미혼'
      광주·전남 지역 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30대 남성의 미혼율은 각각 44.8%, 46.2%로 절반에 가까웠고, 40대 남성의 미혼율도 각각 16.4%, 19.8%로 2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혼 연령은 광주 지역 남성이 32.9살, 전남은 32.9살로 1990년보다 각각 5.1살, 5.6살씩 많아졌습니다.
      2017-04-05
    • 할머니가 버스에 두고 내린 돈 훔친 60대 붙잡혀
      할머니가 버스에 두고 내린 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68살 김 모 할머니가 버스 좌석 밑에 두고 내린 3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6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져간 돈 일부를 이사 비용에 보탠 박씨를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입건했습니다.
      2017-04-05
    • <4/7(금)모닝 위크> 힐링 여행, 완도 수목원
      【 앵커멘트 】 남도 힐링의 1번지 완도! 그중에서도 오늘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완도 수목원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국내 최대의 난대 수목원답게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건 끝없이 펼쳐진 울창한 난대숲이었습니다.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완도 수목원! 한겨울에도 여름 숲을 연출할 만큼 일 년 내내 푸르른 모습을 자랑합니다. 지금은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었는데요. 현재 국내 최대의 동백 특화숲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해마다 동백이 피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2017-04-05
    • 8뉴스
      ..
      2017-04-05
    • <4/6(목) 모닝 사건후> 광주 기초환경시설 악취 심각
      광주의 하수슬러지 처리장이 몇 년째 악취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악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건후에서 취재했습니다. 제2순환도로 유덕 요금소 직원 김 씨는 오늘도 코를 찌르는 악취 속에서 근무합니다. 악취의 근원은 요금소 인근에 있는 하수슬러지처리시설과 음식물자원화시설입니다. ▶ 인터뷰 : 유덕IC 요금소 직원 - " 엄청 많이 심했어요 날 때는 머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고 개선이 안돼요" 두 시설의
      2017-04-05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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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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