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복지문화재단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6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을 지원하고 있는 성암복지문화재단은 올해도 나주향우회와 지역사회단체 추천 등을 받아 65명에게 1억3백만원의 지원금을 수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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