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지역 특화작물인 울금을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에 나섭니다.
진도군과 천호식품은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150톤 규모의 생울금을 납품해
분말제품과 파우치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진도 울금은 3백 87농가가 80ha에서
연간 1천 2백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로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뛰어난 커큐민 성분이
타 지역보다 3배 이상 많아 높은 기능성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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