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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8 모닝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주말을 앞둔 오늘도 봄기운 가득하겠습니다. 봄바람이 강하게 불겠지만 햇살이 내리쬐면서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맑은 하늘 속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 아침에는 광주와 순천 8도로 쌀쌀하게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24도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는
      2017-04-28
    • 찢어진 가방, 교복들.. 세월호 유류품 첫 공개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탑승자들의 유류품이 공개됐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단원고 학생들의 찢어지고 변색된 교복과 신발 등이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찢겨진 빨간 여행 가방 심하게 훼손돼 형체를 잃어버린 바지, 진흙 때문에 검게 변해버린 단원고 교복 조끼 등이 참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침몰의 충격으로 부서지거나 형체가 변했고 기름과 진흙에 장시간 파뭍혀 색상도 심하게 변했습니다.
      2017-04-28
    • <4/28 모닝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기아가 천적 삼성을 상대로 7년만에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경기는 나지완의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2회에만 9점을 뽑아내면서 삼성을 16대 9로 제압했습니다. 기아 타선이 폭발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팻딘이 5.1이닝 동안 7점을 내줬지만 기아타선의 활약으로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선에선 2회에만 9점을 뽑아냈는데요. 나지완이 만루포를 터뜨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CG2 타구장
      2017-04-28
    • 생활뉴스
      1
      2017-04-28
    • '국내 최대' 진도 대명해양리조트 착공
      진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진도군 의신면에서 첫 삽을 뜬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는 대명그룹이 3천 508억원을 투입해 55만 8천 765㎡의 부지에 오는 2019년까지 1단계 565 객실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모두 1007개 객실 규모로 건립됩니다.
      2017-04-28
    • 보성군, '한강 달빛차회' 서울서 열려
      보성녹차 수확 시기를 맞아 녹차 문화를 즐기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보성군은 내일(29) 저녁 7시, 서울 한강반포시민공원에서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녹차를 시음하고 다도예절을 알려주는 '달빛차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7-04-28
    • 현대삼호중,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해운시장 불황 속에 노사 협력을 토대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싱가포르 선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은 원유 30만 톤을 실어나를 수 있는 초대형 원유운반선으로 고압용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저감장치 등 첨단 친환경 사양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2017-04-28
    • 172회
      1
      2017-04-28
    • 16회
      1
      2017-04-28
    • <4/2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40석 미니정당" vs "지역 의원 1명뿐")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이 의석 수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40석의 미니정당으론 수권 능력이 부족하다고 공격하자, 국민의당은 1명 뿐인 지역 국회의원으로는 호남 민심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2.(야구장) 대선 선거운동 '필수코스'로 인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대선 선거운동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를 달리면서 관중이 늘어나자, 각 당이 앞다퉈 야구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2017-04-28
    • 모닝 730
      1
      2017-04-28
    • 수사 대상 업자에게 돈 받은 전 경찰서장 징역 1년
      수사 대상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서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3차례에 걸쳐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경찰서장 서 모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천만원, 추징금 96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안 판사는 경찰 고위 간부인데도 수사 대상자로부터 돈을 받고 편의를 봐 줘 경찰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동료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7-04-27
    • 문재인*안철수 지지선언 잇따라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에 대한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하남산단 중소기업 22개 업체 대표들은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역 발전을 담보할 광주형 일자리 성공 모델을 발표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전 지방의원 81명은 안철수 후보는 깨끗하고 책임 질 줄 알고, 경제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정치인이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7-04-27
    • 기아 상위권 인기..대선 마케팅 활발
      【 앵커멘트 】 요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대선판의 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를 달리며 구름 관중이 몰리자, 각 정당이 앞다퉈 집중유세에 나서는 등 야구장이 인기 선거 홍보 장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0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통의 기아 타이거즈. 시즌 초반 부동의 1위를 질주하면서 관중은 물론, 선거운동에 나선 각 정당들이 챔피언스필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지도가 높은 표창원 의원과 고민정 선대위
      2017-04-27
    • 042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사무장 병원 보험 사기)..4년 간 140억 원) 사무장 병원을 차려놓고 보험 사기를 벌인 한의사와 사무장, 가짜 환자 등 백 여명이 적발됐습니다.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는 등의 수법으로 4년 간 챙긴 돈이 140억 원이 넘습니다. 2.("40석 미니정당" vs "지역 의원 1명뿐")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이 의석 수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40석의 미니정당으론 수권 능력이 부족하다고 공격하자, 국민의당은 1명 뿐인 지역 국회의원으로는 호남 민심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2017-04-27
    • "40석으론 능력 부족" VS "지역 국회의원 1명 뿐"
      【 앵커멘트 】 대선이 종반으로 향해가면서,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의 공방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40석의 미니정당으로는 수권 능력이 없다며 공격하고 있고,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 1명 뿐인 국회의원으로는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다며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을 대변하기 어려운 당','수권 능력이 부족한 당'이라며 서로 상대방을 겨냥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 후보 측은 국회의원
      2017-04-27
    • 담양 소쇄원 원형과 다른 '엉터리' 복원 확인
      【 앵커멘트 】 소쇄원이 고증없이 보수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공사가 진행될수록 복원은 커녕, 원형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담양군은 본격 관광철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해야 한다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복원이 완료된 담양 소쇄원의 석축. 돌들이 반듯하게 정렬돼 있습니다. 이른바 '바른층 쌓기'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c.g.) 하지만 소쇄원의 석축은 크기가 제각각인 돌을 흐트러
      2017-04-27
    • 사무장 병원의 보험사기..4년간 139억 원 챙겨
      【 앵커멘트 】 사무장 병원을 차려놓고 보험 사기행각을 벌여 온 한의사와 사무장, 가짜 환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허위 진단서 등을 통해 받아 가로챈 보험금이 4년 간 140억 원이 넘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광산구의 한 한방병원입니다. 한의사 42살 유 모 씨의 명의로 돼있지만 실제론 사무장 52살 오 모씨가 차렸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13년 10월 자신이 고용한 한의사에게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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