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석으론 능력 부족" VS "지역 국회의원 1명 뿐"
【 앵커멘트 】 대선이 종반으로 향해가면서,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의 공방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40석의 미니정당으로는 수권 능력이 없다며 공격하고 있고,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 1명 뿐인 국회의원으로는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다며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을 대변하기 어려운 당','수권 능력이 부족한 당'이라며 서로 상대방을 겨냥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 후보 측은 국회의원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