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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지역 선대위, '333 캠페인' 실시
      국민의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가 '걸어서 시민 속으로, 333 캠페인'에 돌입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걸어서 국민 속으로, 120시간'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으로 선거 막판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지역 선대위도 이에 맞춘 유세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습니다. 333은 안 후보의 기호인 '3번'과 호남지역 목표 득표 수인 '300만표', 하루 보행 목표인 '3만보'의 합성어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04
    • 광주인권증진시민위원회, 돌봄교사 채용방식 비인권적
      광주시 자문기구가 광주시교육청의 초등 돌봄교사 공개채용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인권증진시민위원회는 시교육청이 초등돌봄교사 채용방식을 시험을 통한 공개 채용으로 전환한 것은 법률에 나온 기간제 근로자 우선 고용노력 의무를 위반한 것이며, 기존 돌봄교사 백 34명의 인권을 무시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자문기구인 시민위원회는 위원들의 의견을 자체적으로 수렴해 입장을 정한 것이라 광주시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2017-05-04
    • 19대 대선 사전 투표 시작...이틀간 진행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 새벽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내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사전 투표는 광주 95곳과 전남 2백 97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느 곳에서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광주의 사전 투표는 15.75%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으며, 전남도 18.85%로 광역단체중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사전 투표를 앞두고 각 당과 후보 진영은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치열한 득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kbc 광
      2017-05-04
    • 광주*전남서도 대선 첫 사전투표..열기 '후끈'
      【 앵커멘트 】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대선에서는 처음 치러지지만, 오늘 하루 투표율이 지난 총선 당시 전체 사전투표율에 육박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사전투표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는 가운데, 각 후보 진영들은 투표에 참여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 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사전투표솝니다. 미리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 싱크 : 김진민/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2017-05-04
    •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온가족이 함께 해요"
      【 앵커멘트 】 내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자녀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 많으실 텐데요..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축제와 문화행사를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부엉이 나비부터 대벌레까지, 다양한 곤충 표본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조리된 벌레를 처음 먹어본 한 초등학생은 징그럽다면서도 벌레쪽으로 자꾸 손을 내밉니다. ▶ 인터뷰 : 김정명 / 전주 만수초 3학년 - "징그럽긴 한데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또
      2017-05-04
    • 우후죽순 태양광 발전, 곳곳 갈등
      【 앵커멘트 】 태양광 발전시설이 최근 일선 시군지역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소규모 시설에 대한 허가권이 시군으로 이관되면서 난립하고 있는 건데, 주민들과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영암 학산면 소재지 뒷산입니다. 100 미터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주택과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태양광 발전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주민들이 환경을 훼손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한다며 강하게 반대해 결국 무산됐습니다. ▶ 인터뷰 : 조성
      2017-05-04
    • 사전투표율 오후 5시 현재, 전남 전국 최고
      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329곳의 지역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전남 15.39%, 광주 14.17%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선거 당일인 오는 9일 곧바로 투표율에 합산돼 개표가 이뤄집니다.
      2017-05-04
    • 광주인권증진시민위원회, 돌봄교사 채용방식 비인권적
      광주시 자문기구가 광주시교육청의 초등 돌봄교사 공개채용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인권증진시민위원회는 시교육청이 초등돌봄교사 채용방식을 시험을 통한 공개 채용으로 전환한 것은 법률에 나온 기간제 근로자 우선 고용노력 의무를 위반한 것이며, 기존 돌봄교사 백 34명의 인권을 무시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자문기구인 시민위원회는 위원들의 의견을 자체적으로 수렴해 입장을 정한 것이라 광주시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2017-05-04
    • 검*경, 대선 불법선거운동 9건 수사
      19대 대선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불법 선거운동 9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이 이번 대선과 관련해 선관위 고발 3건, 정당 고발 2건 등 5건, 6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도 정당 고발 1건을 비롯해 선거벽보훼손 등 총 4건, 5명에 대해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불법선거운동 사범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2017-05-04
    • 대선 D-5, 민주당,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표심 잡기 총력전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자유한국당의 호남 텃밭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신계륜 문재인후보 국가정책자문단장이 광주를 찾아 사표 방지와 국정개혁을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해 될 사람을 밀어주는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통해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유세를 최소하는 대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통합과 미래 비전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나경원
      2017-05-04
    • 호남권 3개 시도, 일본 관광시장 공동 마케팅
      호남권 3개 시도가 일본 관광시장을 겨냥한 공동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권 3개 시도는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마켓 &투어리즘 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7일까지 전라도 정도 천 년 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3개 시도의 공동 마케팅은 지난 3월 동남아 지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 특히 무안공항과 기타큐슈를 오가는 항공노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2017-05-04
    • 국민의당 지역 선대위, '333 캠페인' 실시
      국민의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가 '걸어서 시민 속으로, 333 캠페인'에 돌입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걸어서 국민 속으로, 120시간'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으로 선거 막판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지역 선대위도 이에 맞춘 유세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습니다. 333은 안 후보의 기호인 '3번'과 호남지역 목표 득표 수인 '300만표', 하루 보행 목표인 '3만보'의 합성어입니다.
      2017-05-04
    • 5.9 대선 D-5..文*安 지지선언 잇따라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76개 지역 대학교수 2천 3백여 명 가운데 대표단 백여 명이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더 높은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소방경영자·종사자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의 공약이 소방인들의 염원을 반영하고 있다"며, "안 후보가 안전 대통령이 되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04
    • 대통령 선거일 세월호 수색 작업 일시 중단
      오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세월호 수색 작업이 일시 중단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내정리업체와 파견 공무원 등 세월호 작업자 3백여 명이 여러 지역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 해당 주소지에서 투표를 해야 하는 만큼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9일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이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7-05-04
    • 목포대,'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선정' 20억 확보
      목포대가 호남지역 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목포대는 지역 사회의 중심체로써 남도 문화와 예술·관광 융합 산업의 부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2년 간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사회와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2017-05-04
    • 정원에 예술까지..예술테마파크 조성
      【 앵커멘트 】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생태 1번지로 자리잡은 순천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형 미술품들을 모은 예술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되면서, 내년부터는 생태와 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사용한 황실 도자기를 그대로 재현한 전시물입니다.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문양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김나영 / 서울시 영등포구 - "우리 한국 도자기와는
      2017-05-04
    • 국내 곤충산업 급성장.."먹거리부터 화장품까지"
      【 앵커멘트 】 먹거리에서부터 화장품 원료까지, 곤충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대표적인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애벌렙니다. 사육상자마다 애벌레 수백 마리가 얇게 썬 무에 달라붙어 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연중 사육이 가능한데다가 출하기간이 석달로 짧고 인건비도 적게 들어 곤충사육에 나서는 농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2017-05-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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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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