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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주년 맞은 5.18, '진상규명' 최대 과제
      【 앵커멘트 】 제 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 차원의 5.18진상 규명 추진에 해외 기념식 까지 여느때보다 의미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7년째를 맞은 올해 5월 행사의 가장 큰 과제는 5.18 진상규명입니다. 헬기 사격 가능성을 언급한 첫 국과수 보고서가 나왔고, 관련 증언과 증거도 속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며 야
      2017-02-22
    • 0222(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42일 만에 또 AI)..철새 북상에 초긴장) 잠잠했던 AI가 42일 만에 해남에서 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철새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는데, 겨울을 난 철새의 북상 시기와 맞물리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국민의당, 경선안 윤곽)..호남에 초점) 국민의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은 물론 민주당과의 경쟁에서 승부를 좌우할 호남에 초점을 맞춘 경선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3.(폭풍우 속 어선 화재)..선원 7명
      2017-02-22
    •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로 177명 추가 인정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177명이 새롭게 인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제 7차 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청자 431명 가운데 177명을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하고, 선정된 1인 당 평균 1,400만 원씩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된 사람은 모두 5천 761명입니다.
      2017-02-22
    • 광양시 실업률, 전남에서 가장 높아
      지난해 하반기 전남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양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의 지난해 하반기 실업률은 전남의 시 단위 평균 실업률 2.5%보다 1%포인트 높은 3.5%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순천시의 실업률은 1.8%로 전남 시 단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2017-02-22
    • 순천시, 가족호텔 리모델링 융자 지원 MOU
      순천시가 가족호텔로 리모델링을 하는 숙박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 순천점 등 3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일반 모텔에서 가족호텔로 전환하는 숙박업소에 대해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고, 금융기관들은 대출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대출은 숙박업소 한 곳 당 5천만 원에서 2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2017-02-22
    • 광주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인기'
      광주시의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2천100만 원으로 늘어나고, 1회 충전 주행거리 연장으로 편리해짐에따라 올해 민간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차 95대에 대한 신청 접수가 3주 만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가 인기를 끌자 광주시는 추가로 국비를 확보해 다음달 200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2017-02-22
    • 광주 교통량 1위 계수교차로,나들목은 동림 IC
      광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교차로는 계수교차로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주요 교차로 60곳을 조사한 결과 무진대로와 빛고을대로가 만나는 계수교차로의 통행량이 1일 24만 9천대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우석교차로, 상무교차로 순이었습니다. 시외 유출입 교통량은 호남고속도로와 빛고을대로가 만나는 동림 나들목이 7만 5천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7-02-22
    • 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진도군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진도군보건소 옆에 3층 규모로 문을 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실과 장애인, 농어민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재활치료실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 다양한 건강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2017-02-22
    • 42일만에 또 AI 발생 '철새 북상에 초긴장'
      【 앵커멘트 】 40일 넘게 잠잠했던 AI가 해남에서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겨울을 난 철새가 북상하는 시기와 맞물려 재확산 되지 않을까 방역당국과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궂은 날씨에도 중장비가 분주하게 살처분된 닭과 오리를 구덩이 묻습니다. 해남 마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도축 전 출하 검사를 하다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정밀조사 결과 H5N8형으로 최종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2017-02-22
    • 폭풍우 속 선원 전원 구조
      【 앵커멘트 】 폭풍우 속을 항해하던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모두가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다행히 한 명의 희생자 없이 모두 생명을 구했습니다. 선장과 해경, 인근 어선의 신속한 조치가 있어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다 위, 한 어선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거칠게 흔들리는 해경 함정으로 한 명씩 옮겨탑니다. 불이 난 어선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된 선원들입니다. ▶ 싱크 : . -
      2017-02-22
    • 5.18 당시 전남대병원 의료진 증언 담은 책 발간
      80년 5월 전남대병원에서 근무했던 의료진의 증언이 책으로 발간됩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80년 당시 근무했던 의료진 30여 명이 증언한 참상과 실태를 수집해 오는 4월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5.18 당시 의료활동을 기록한 책은 지난 1996년 광주시의사회의 '5.18 의료활동 자료기록 및 증언'이 유일하고 전남대병원 자체 기록물 출간은 5.18 이후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2017-02-22
    • 제 37주년 5.18기념행사위원회 출범
      제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출범식을 갖고,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라는 슬로건 아래, 80년 5월이 밝힌 민주주의의 뜻을 계승하는 기념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옛 전남도청 보존투쟁 경과를 보고하고 정부차원의 5.18 진상규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2017-02-22
    • 여수서 LPG 탱크로리-20톤 트레일러 충돌 2명 사상
      여수 산단에서 LPG 탱크로리 차량과 20톤 화물 트레일러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수시 중흥동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5톤 가스운반차량과 71살 조 모 씨의 20톤 화물 트레일러 차량이 충돌해 조 씨가 숨지고 김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경찰은 조 씨 화물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2-22
    • 42일만에 AI 또 발생, 방역당국 초비상
      잠잠했던 AI가 42일만에 해남에서 다시 발생해 방역당국과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해남군 마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도축 전 출하 검사 중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정밀 조사 결과 H5N8형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반경 3km 이내에 5개 농가의 닭과 오리 6만 3천여 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고 10km 이내에 방역대가 설치돼 차단 방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발생 농장이 철새 이동이 잦은 하천과 맞닿아 있어 겨울을 난 철새가 북상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재확산 되지
      2017-02-2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브런치콘서트의 올해 첫 무대는 인기 성악가인 테너 류정필과 라틴 앙상블의 월드 뮤직 연주회로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달 손미나 전 아나운서의 토크쇼 등 12월까지 모두 11차례 브런치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2017-02-22
    • 오는 2022년까지 전남에 65개 섬 연륙*연도교 건설
      오는 2022년이 되면 전남 65개 섬이 육지나 다른 섬과 연결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와 완도 신지와 고금을 연결하는 장보고 대교 등 15개의 해상 교량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오는 2022년이면 전남의 연륙*연도교는 65개, 총 연장은 56.8k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교량 건설 예정 사업비가 11조 천8백억 원에 달해 국비 등 예산 확보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22
    • 광주해바라기센터,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되살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해바라기센터는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린이 등 3백여 명과 함께 제11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성폭력 예방극 공연과 아동 성폭력 실태를 기록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2-22
    • 광주학생해양수련원 경사면 무너져..수개월 방치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의 일부 경사면이 무너진 채 수개월 째 방치되고 있어 안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쯤 폭우로 전남 고흥에 있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의 경사면 5개소 100㎡가 무너져 대형 비닐을 덮어놓은 상태라며, 시공사와 하자 여부 등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경사면은 흙이 붕괴되지 않도록 구조보강 시공을 해야하는데, 당시 예산 등의 문제로 보호공법 시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22
    • 진도 해상서 어선 화재..7명 전원 구조
      진도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났지만 다행히 선원 7명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km 해상에서 24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에서 불이나 선원 7명이 바다에 뛰어들었고, 사고 선박에서 2마일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하다 달려온 29톤급 현진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7명의 선원 중 1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22
    • 오는 2022년까지 전남에 65개 섬 연륙*연도교 건설
      오는 2022년이 되면 전남 65개 섬이 육지나 다른 섬과 연결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와 완도 신지와 고금을 연결하는 장보고 대교 등 15개의 해상 교량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오는 2022년이면 전남의 연륙*연도교는 65개, 총 연장은 56.8k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체 교량 건설 예정 사업비가 11조 천8백억 원에 달해 국비 등 예산 확보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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