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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4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지역 작가 전시
      앵커>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요즘! 광주에서는 우리지역 작가들의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젊은 패기로 활동 중인 , 조현택 작가의 전시부터 만나보시죠~ # VCR ① 시작 ( 50 초) **상단 : 조현택 ‘밝은 방’사진 영상 展 갤러리 리채에선 제 2회 청년작가 공모에 선정된 조현택 작가의 사진전이 진행 중입니다. 철거가 예정된 빈집의 안방에 마당의 모습을 비추어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했는데요. 작가는 이렇게 집
      2017-02-24
    • 142회
      1
      2017-02-24
    • 모닝 730
      1
      2017-02-24
    • 저녁뉴스
      1
      2017-02-24
    • 5.18 헬기 사격..증언*증거 잇따라
      【 앵커멘트 】 80년 5월 당시 전일빌딩에서 근무했던 전일방송 직원들이 헬기사격 가능성을 잇따라 증언했습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 정황을 보여주는 벌컨포와 기관총 탄피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당시 전일방송에서 성우로 일했던 문병주 씨의 일기장입니다. 광주 금남로 일대에 가해진 사격과, 총탄으로 엉망이 된 전일빌딩에 대한 기록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 인터뷰 : 문병주 / 전 전일방송 직원 - "한 400미터 떨
      2017-02-23
    • 정부 고위직 '호남 홀대'.."해도 너무했다"
      【 앵커멘트 】 중앙정부의 인사에서 호남 홀대라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들어 영남 출신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호남 출신은 사실상 '제로'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차관급 이상 정무직은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로 가장 높았습니다. (CG2) 반면, 호남 출신 비율은 김대중 정부 29.8%, 노무현 정부에서
      2017-02-23
    • 순천시, 잡월드 사업 발굴 '정책투어'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잡월드'를 유치한 순천시가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1박 2일 동안 정책 투어에 나섰습니다. 어제 성남시 잡월드와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한 조충훈 순천시장과 담당 직원들은 오늘 서울 상암동 디지털파빌리온을 찾아 잡월드에 접목시킬 ICT 기술을 직접 체험합니다. 순천시는 이번 정책투어를 계기로 기업체 홍보관과 국비 사업 유치 등 연계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7-02-23
    • 0223(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역대 정부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 역대 정부의 차관급 이상 공무원 출신지가 영남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호남 출신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를 빼면 사실상 '제로'였습니다. 2.(2살배기 아들) 때려 숨지자 시신 유기) 2살 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0대 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아내도 공범으로 불구속 입건됐는데,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3.(올 봄 '포근')..이상 고온 가능성도) 지난 겨
      2017-02-23
    • 윤영일 "서울~제주 고속철, 대선 공약 추진해야"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설치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제주간 고속철 개통은 항공의존을 탈피해 기상악화에 대응할 수 있다"며, "제주와 호남 경제 활성화, 일자리 증가, 국토균형발전 기여 등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2-23
    •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상 고온 가능성도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전남 지역 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시는 봄철 이상 고온의 가능성에 대비해 대책 마련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광주*전남 지역 평균 기온은 3.6도를 기록했습니다. 북극에서 발생한 기압대가 약화되면서 평년 겨울 기온보다 1도나 오른 수칩니다. 올해 봄철 기온 역시 평년 평균인 12.3도를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싱크 : 김경하
      2017-02-23
    • 2살 아들 폭행치사*시신유기..20대 父 구속
      【 앵커멘트 】 두 살 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0대 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아내도 시신 유기 공범으로 불구속 입건됐는데, 부부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자신의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6살 강 모 씹니다. 강 씨는 2014년 11월 여수시 봉강동 자신의 집에서 당시 2살이던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g1 강 씨는 아
      2017-02-23
    • 양림동 옛 선교사사택 차고 개조 갤러리로 변신
      광주 남구 양림동에 옛 선교사 사택 차고지를 개조한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는 개관전으로 황영성, 우재길,한희원, 정운학, 신수정, 이이남 등 5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합니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 퍼포먼스 등이 이뤄질 대안공간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선교사 사택을 활용한 창작소와 게스트하우스에 이은 세 번째 문화공간입니다.
      2017-02-23
    • 직할시 승격 이후 광주 인구ㆍ경제규모ㆍ도로망 증가
      1986년 직할시로 승격한 광주는 지난 30년 동안 인구와 경제규모, 도로망 등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직할시 승격 이후 각종 통계를 비교한 결과 인구는 95만 명에서 149만 명으로 56%가 늘었고, 지역내총생산은 2조 3천억에서 32조 3천억으로 14배 이상 늘었습니다. 도로망은 1060킬로미터에서 2350킬로미터로 2배 이상 길어졌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20배 가까이 증가해 지난해 66만 대가 등록돼 있었습니다.
      2017-02-23
    • 전남도립대, 지역민과 함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전남도립대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오늘 담양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관내 중·고교생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활동과 장학제도 등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동아리와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꾸며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2017-02-23
    • kbc 맘앤베이비페어, 26일까지 김대중센터
      임신*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와 학부모들을 위한 맘앤베이비페어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20회째인 kbc 맘앤베이비페어에는 임신과 육아 관련 용품과 유아*어린이 교육분야 백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비교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2017-02-23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난항'...공백 우려
      조선대가 차기 이사회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가 개방이사 추천을 두고 나눠먹기식 추천과 구 경영진에 편중된 추천위원을 추천하고 있다며, 개방이사 추천권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 임기 만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성원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 공백이 우려됩니다.
      2017-02-23
    • 광주 지역 야시장 개장 잇따라
      【 앵커멘트 】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광주의 대표 재래시장인 야시장이 새단장을 하고 밤의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을 연 야시장은 모처럼 밤을 잊은 관람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야시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시장 안 공터 한쪽에서 해금과 관현악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가 한창입니다. 골목을 따라 쭉 늘어선 판매대에는 향초와 장신구 등 시민 상인들이 직접 만든 생활 용품 판매가 한창입니다. 식당 옆 간이 좌석은 빈자리를 찾
      2017-02-23
    • 국내 첫 다도해 스카이투어 개막
      【 앵커멘트 】 앞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남도 다도해가 빚어내는 비경을 하늘에서 즐길수 있게 됩니다. 땅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눈이 부시도록 시린 남해안 쪽빛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청명한 바다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과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해돋이 명소인 향일암에서 기수를 다시 북쪽으로 돌리자 동백꽃으로
      2017-02-23
    • "교사 돼서 다문화 학생들 돕고 싶어요"
      【 앵커멘트 】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당당히 서울대에 합격한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김명성 학생을 이계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올해 서울대 지리교육과에 합격한 김명성 군. 동생과 사이좋게 밥을 지어먹는 모습은 어느 또래와 다를 게 없습니다. 김 군은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다문화가정 학생입니다. 부모님이 밤늦게까지 맞벌이를 하는 처지라 사교육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
      2017-02-23
    • 국방위, '5.18 헬기 사격 진상규명 결의안' 의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등은 결의안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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