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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득량만 '감자축제' 열려
      보성군 득량만에서 지역 특산품인 감자를 주제로 축제가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늘(3) 회천면 득량만권역활성화센터에서 감자 길게 깎기와 감자 포대 들고 오래 버티기 등 감자 5종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감자 요리체험이 진행되는 감자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6-02
    • 道, '초고층 아파트 특혜' 의혹 감사
      【 앵커멘트 】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의 초고층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해, 전라남도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인허가 과정 등에서 특혜가 있었는 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전라남도 감사 담당 공무원 8명이 나흘째 강도높은 조사를 펼치고 있는 여수시청 감사장입니다. 감사 내용은 여수시가 심의를 졸속으로 진행해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혹. cg여수시가 연약지반공사를 하지 않고 아파트 부지를 분
      2017-06-02
    • 문화계 블랙리스트 방지.. "예술가 권리보호 논의해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막기 위해 '예술가 권리보호법' 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순흠 국민대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국제세미나에서 예술가에 대한 직업적 권리를 법률로 보호하고, 정부 예술지원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예술가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블랙리스트 사태의 재발을 막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대 방안을 또 다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2
    • 가뭄 대비 저수율 낮은 저수지 6곳 준설 추진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진 저수지 6곳에 대해 준설 작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진도 둔전제와 무안 현경제 등 저수율이 3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 도내 저수지 6곳의 준설 작업을 벌여 농업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가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시비와 군비 등 50억 원을 가뭄대책 예비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02
    • 광주·전남 기업인 "새정부 들어 경제 불확실성 낮아져"
      광주·전남 기업인들은 새정부 들어 경제 불확실성이 낮아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달 지역 업체 550곳을 대상으로 경영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18.3%, 비제조업은 7.5%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았습니다. 이는 지난 4월과 비교해 4.2%포인트씩 줄어든 수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02
    • 멸종위기종 '노란목도리담비' 순천서 잇따라 발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인 노란목도리담비가 최근 순천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지난 3월 순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설치한 카메라에 순천만 야산으로 이동한 노란목도리담비가 찍혔고, 지난 1월에는 주암면 산속에서 덫에 걸린 담비 2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족제빗과 동물인 노란목도리담비는 우리나라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목 아래 노란색 털이 특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6-02
    • 김이수, '5.18 부적절 처신' 의혹..난타전 예상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치열한 검증공방이 예상됩니다. 자유한국당은 "김 후보자가 군 판사로 시민군 7명을 버스에 태운 운전사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계엄군 사령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며, "5.18 정신의 계승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추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광주는 제2의 고향으로 신군부에 협조했다는 점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
      2017-06-02
    • 부인과 그물 작업하던 50대 남편 숨져
      부부가 어선을 타고 바다에서 그물 작업을 하다 남편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완도군 소안도 해상에서 56살 김모 씨가 아내와 함께 소형 어선을 타고 그물 작업을 하다 추락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지만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작업 도중 실족해 그물과 함께 바닷속으로 끌려들어 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6-02
    • 한·중 교류 탈 전시회, 7일까지 광주은암미술관
      한국과 중국, 영호남의 대표적인 탈 작가들의 작품이 광주에 소개됐습니다.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개막한 에는 조롱박을 소재로 한 중국의 이연군 운남민족대학 교수와 창작탈의 대가인 부산의 이석금 작가, 한지 탈로 유명한 윤만식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의 개성넘치는 탈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과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는 의미를 함께 담은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6-02
    • 허다윤 양 DNA 확인 '화물칸*침몰해역 수색' 요구
      지난달 16일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유해가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객실 중앙부에서 발견된 유해에 대해 치아와 치열 검사를 통해 허다윤 양으로 확인한데 이어 국과수 DNA 분석을 통해 신원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객실 수색종료에도 남은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유실 가능성이 큰 화물칸의 정밀수색과 침몰해역의 수중수색을 추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우원식 원내대표 등 민주단 원내대표단은 목포신항을 찾아
      2017-06-02
    • 광주시, 황룡강*광주천 수질 검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황룡강과 광주천에 대한 수질 검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활용강 임곡교와 광주천 상류 지점에서 이번 달에는 두 차례, 7~ 8월에는 매주 한 차례씩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년 동안 이들 지역에서 수질 권고기준을 초과한 적은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02
    • 국민의당 지도부, 전남 가뭄 현장 방문
      국민의당 지도부가 전남 지역가뭄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부터 진도 군내면과 무안 해제면, 신안 지도읍 등 전남지역 가뭄 현장을 둘러보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최근 가뭄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들을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추가 경정예산안에도 대책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02
    • 전남 첫 어린이테마파크, 2021년 개장
      【 앵커멘트 】 체험과 교육에 중점을 둔 어린이 테마파크가 2021년 개장을 목표로 광양에 조성됩니다. 전남지역 첫 어린이 테마파크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5백 억원이 넘는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과젭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광양시 도이동의 8만 제곱미터 땅입니다. 가칭 'Iron World', 즉 철을 주제로 한 전남 첫 어린이 테마마크가 들어섭니다. 자연놀이터와 대규모 가상현실 체험관, 워터파크 등 각종 시설을 갖추게 됩
      2017-06-02
    • 강진 'FUSO 체험' 농촌 관광 상품으로 인기
      【 앵커멘트 】 강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 '푸소'가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농촌의 생활과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 학습과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적한 시골마을이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서툴긴 하지만 낯선 할아버지와 감나무 가지를 치고 매실도 따며 농촌 일을 직접 체험하는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합니다. 일을 마치고 마주 앉은 시골 밥상은 그야
      2017-06-02
    • 전남도, 폭염 대비 가축 재해보험 가입 권장
      전라남도가 올 여름 폭염 일수가 평균 폭염일수를 넘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해보험 가입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축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사 내부 냉방장치와 환기팬 설치 등 축사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2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의 가축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할 방침입니다.
      2017-06-02
    • 여수 웅천∼소호 2021년까지 교량 건설
      여수 도심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상교량 건설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570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웅천지구 예울마루 입구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소호지구 삼거리를 연결하는 길이 500m, 폭 20m의 왕복 4차로 교량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단일 노선인 웅천∼소호 구간은 신도심인 웅천택지지구 개발로 교통량이 급증해 출퇴근 시간이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곳입니다.
      2017-06-02
    • 광주 지하철 차량 입찰..."사실상 제한 입찰"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차량 바퀴를 고무로 할 지, 아니면 금속으로 할 지를 놓고 논란이 있었는데요.. 광주시가 잡음을 없애겠다며,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제시한 조건에 맞는 제작 업체가 단 한 곳 뿐이어서, 구색을 맞추기 위한 하나마나한 입찰이라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지난달 23일 조달청에 의뢰한 입찰 내용입니다. 논란을 피하려고 금속과 고무 바퀴 두 가지 형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하지만,
      2017-06-02
    • 문화계 블랙리스트 방지.. "예술가 권리보호 논의해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막기 위해 '예술가 권리보호법' 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순흠 국민대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국제세미나에서 예술가에 대한 직업적 권리를 법률로 보호하고, 정부 예술지원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예술가 권익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블랙리스트 사태의 재발을 막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승준 서울여대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대 방안을 또 다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2017-06-02
    • 국민의당 지도부, 전남 가뭄 현장 방문
      국민의당 지도부가 전남 지역가뭄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부터 진도 군내면과 무안 해제면, 신안 지도읍 등 전남지역 가뭄 현장을 둘러보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최근 가뭄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들을 위해 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추가 경정예산안에도 대책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6-02
    • 가뭄 대비 저수율 낮은 저수지 6곳 준설 추진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진 저수지 6곳에 대해 준설 작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진도 둔전제와 무안 현경제 등 저수율이 3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 도내 저수지 6곳의 준설 작업을 벌여 농업용수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가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시비와 군비 등 50억 원을 가뭄대책 예비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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