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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돼지 축사서 불..1억 원 피해
      나주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억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나주시 노안면 47살 박 모 씨의 돼지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백여 마리와 축사 1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7-06-07
    • 185회
      1
      2017-06-07
    • 31회
      1
      2017-06-07
    • 모닝 730
      1
      2017-06-07
    • <6/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주중 NC와의 3연전에선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은 최하위 삼성에게 1승 2패로 끌려다니며 2위 NC에게 2게임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양현종과 김진우의 난조 등으로 힘겨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 기자 】 NC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기아는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9대 7의 짜릿한 대역전극을 거두었는데요. 선발 임기영은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선 서동욱
      2017-06-06
    • <6/7(수) 모닝730 주요뉴스+타이틀>
      1.(반가운 '단비')..해갈엔 '역부족')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뭄 해갈엔 어림도 없습니다. 2.(AI 비상)..오늘 가금류 일시이동 중지) 고병원성 AI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하루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습니다. 정부는 AI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3.(재래시장 활성화) 외면하는 축협) 나주의 재래시장 입구에 축협이 가축시장이던 땅을 개인에게 팔아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논란을 빚고
      2017-06-06
    • 반가운 '단비'..가뭄 해갈 '역부족'
      【 앵커멘트 】 현충일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리면서, 농촌은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비가 훨씬 적게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에 다시한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오래간만의 단비에 농촌이 분주해졌습니다. 빗물이 스며든 밭에 시기를 놓쳐 웃자란 모종을 심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물기가 충분치 않아 모종은 좀처럼 생기를 되찾지 못합니다. ▶ 인터뷰
      2017-06-06
    • 30주년 6월 항쟁 기념식서 '민주대행진' 재현
      올해 제 30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기록물 제작이 추진됩니다. 6.10민주항쟁 30주년 광주전남 행사위원회는 오는 10일 5.18민주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항쟁의 현장인 서현교회부터 민주광장까지 '민주대행진'을 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3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6월 항쟁 관련 역사 기록물 작성과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7-06-06
    • 광주시 공무원 정원 78명 증원 조례안 제출
      광주시가 공무원 정원을 78명 늘리는 내용의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새로운 행정 수요와 소방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3,356명인 지방공무원 이 숫자를 3,434명으로 78명 늘리는 내용을 담은 광주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공무원 정원 증원 조례안은 새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이 반영될 경우,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2017-06-06
    • 제62회 현충일 기념식, 순국선열 뜻 기려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뜻을 기리는 기념식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개최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은 오늘 광주공원 현충탑 앞에서 제62회 현충일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전라남도도 목포시 현충탑에서 기념식을 갖고, 시대가 잘못된 흐름으로 향할 때마다 떨쳐 일어났던 호남의 기상을 살려,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7-06-06
    • 학생 1,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논란
      광주의 한 부동산 투자회사가 경매로 낙찰받은 땅의 일부가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다며, 통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씨 개인 소유였던 옛 서진병원을 경매로 낙찰받은 부동산 투자회사는 땅의 일부가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통학료로 이용되고 있다며, 홍복학원에 매달 680여만 원의 사용료를 낼 것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 않자, 지난달 법원에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대해 공익성이 높은 학생들의 통학로를 볼모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부적
      2017-06-06
    •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8일째 무소식
      세월호 미수습자에 대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지만, 8일 째 추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카페와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있는 3층 중앙 로비 구역에 대한 수색 진행이 70%에 이르고 있지만, 지난달 29일 사람 뼈 1점을 수습한 이후 8일째 유해 발굴 소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4명의 유해가 발견됐고, 5명은 미수습된 상탭니다.
      2017-06-06
    • 전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5년 연속 전국 1위
      전라남도가 노인일자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복건복지부는 전남도가 관공서 최초로 청사에 집하장을 설치해 '시니어 택배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난해 517억 원을 투입해 2만 5천여 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자치단체 부분 평가에서는 순천시가, 수행기관 부분에서는 여수시 노인복지관 등 전남 지역 3곳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06-06
    • 임우진 공무원노조 '끝장 토론'
      3년 넘게 갈등을 빚어온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과 공무원노조가 '끝장 토론'을 벌입니다.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을 포함한 집행부 3명과 공무원노조 서구지회 간부 3명은 오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성과 평가 시스템과 성과 상여금 분배 등에 대해, 종료 시간을 정하지 않고 토론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공정한 진행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사회를 맡고 구청 직원과 언론에 토론회를 공개하지만, 조직 동원을 우려해 주민들은 참관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2017-06-06
    • 靑,문체부 1차관 광주출신 나종민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광주 출신의 나종민 동국대 석좌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나종민 신임 1차관은 광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1회로 공직에 진출해, 문체부 대변인과 문화정책국장, 종무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역 출신 인사가 문체부 1차관에 임명되면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등에도 탄력이 기대됩니다.
      2017-06-06
    • AI 비상... 내일 가금류 전국 이동중지 명령 발동
      전북 군산 오골계 농장의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AI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하루 가금류 이동이 중지됩니다. 정부는 오늘 군산과 경기 파주, 부산 기장 등 의심 신고됐던 3개 농장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AI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한편, 소독을 위해 오늘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가금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거래를 전면 금지한데 이어, 오늘부터는 2
      2017-06-06
    • 060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비는 내렸지만..) 가뭄 해갈 턱없이 부족)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10mm에도 못미치면서,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2.(재래시장 입구에 대형 카센터)..반발) 나주의 한 재래시장 입구에 대형 카센터와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주민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를 판 축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3.(흑산공항) 올 연말 착공 등 탄력 기대) 흑산공항이 빠르면 올 연말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가 긍정적인 입
      2017-06-06
    • (모닝 반가운 '단비'..해갈엔 '역부족'
      【 앵커멘트 】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뭄 해갈엔 어림도 없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래간만의 단비에 농촌이 분주해졌습니다. 빗물이 스며든 밭에 시기를 놓쳐 웃자란 모종을 심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물기가 충분치 않아 모종은 좀처럼 생기를 되찾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정정순 / 여수시 화양읍 -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고구마 가지고 농민들이 땀흘려 일하고 있는데 비가
      2017-06-06
    • 조선 4대 여류 시인..담양의 송덕봉 재조명
      【 앵커멘트 】 조선시대에 흔치는 않았지만, 신사임당 같은 뛰어난 여류 시인들이 있었는데요.. 담양 출신으로, 작품을 통해 당당한 여성상을 드러내는 등 조선 4대 여류 시인으로 평가 받는 송덕봉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16세기 조선시대 담양에서 태어난 송덕봉이 남편과 주고받은 시문 모음집입니다. (c.g.1) 남편이 주색에 관심이 없고 책을 가까이 한다고 하자 (c.g.2) 학문과 함께 술과 음악에도 진리가
      2017-06-06
    • 광주예술고 이전 가시화, 예비 문화예술인 '기대'
      【 앵커멘트 】 10년째 난항을 거듭해 온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늦어도 오는 2021년이면, 광주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자리에 보다 나은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선생님의 지휘에 맞춰 합주를 하는 학생들. 보기엔 연습실 같지만, 강당입니다. 학생들은 실기와 체육 수업은 물론 각종 교내 행사도 강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따로 연습할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습실 등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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