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가운 '단비')..해갈엔 '역부족')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뭄 해갈엔 어림도 없습니다.
2.(AI 비상)..오늘 가금류 일시이동 중지)
고병원성 AI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하루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습니다. 정부는 AI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3.(재래시장 활성화) 외면하는 축협)
나주의 재래시장 입구에 축협이 가축시장이던 땅을 개인에게 팔아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축협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4.(ICT 홍보에만 앞장)..부실은'책임 떠밀기')
농어촌 오지마을에 첨단 정보통신기기를 설치해주는 ICT 창조마을 사업 초기 앞다퉈 생색내던 농식품부와 지자체들이 부실이 드러나자,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5.(광주예술고 이전 가시화)..2021년 목표)
10년째 난항을 거듭해 온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는 2021년이면, 광주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자리에 보다 나은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문을 열 예정입니다.
6.(흑산공항 탄력 받나)...'총리 효과' 기대)
흑산공항이 빠르면 올 연말쯤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부가 긍정적인데다, 이낙연 총리의 도지사 시절 역점 사업이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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