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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서 제주 가던 여객선 엔진 고장으로 회항
      오늘 오전 9시 고흥 녹동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3천 7백 톤급 여객선이 출항 40여 분 만에 엔진 고장을 일으켜 돌아왔습니다. 여객선에는 승객 68명과 선원 14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비함정 2척을 보내 여객선을 녹동항까지 호송한 해경은 엔진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08
    • 8시 뉴스
      1
      2017-06-08
    • 저녁뉴스
      1
      2017-06-08
    • 전남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져
      전남에서 잇단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 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도로에서 6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반대 차선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엔 영광군 대마면의 한 도로에어 51살 심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6살 윤 모씨가 숨지고 심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2017-06-08
    • <6/8(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다시 맑아지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깐 쉬어갔는데요.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어제 20도를 밑돌았던 광주기온은 오늘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되찾겠고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하늘 맑아지면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는데요. 볕이 강한 시간에
      2017-06-08
    • <6/8(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맑은 가운데 다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깐 쉬어갔는데요.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어제 20도를 밑돌았던 광주기온은 오늘 27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되찾겠고,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하늘 맑아지면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는데요. 볕이 강한
      2017-06-08
    • <6/8(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한화를 상대로 7대 0의 깔끔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선발투수 임기영과 타자 버나디나가 쌍두마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임기영은 올시즌 2번째 완봉승을 달성했고, 버나디나는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올렸습니다 투타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임기영은 9이닝 무실점 삼진 7개를 잡아냈습니다. 타선에선 김선빈과 버나디나의 활약이 이어졌는데요. 김선빈은 2회 말 1타점 2루타와 6회말 1루타로 멀
      2017-06-08
    • <6/8(목)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조영택 사무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8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인류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10만년 더 일찍 출현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기삽니다. 독일과 모로코 공동연구팀은 아프리카의 한 유적지에서 발굴한 호모사피엔스의 화석들을 분석한 결과 30만년 전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인과 비교했을 때 얼굴 모양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일치했지만, 초기 호
      2017-06-08
    • 186회
      1
      2017-06-08
    • 32회
      1
      2017-06-08
    • 모닝 730
      1
      2017-06-08
    • <6/8(목) 모닝730 카드뉴스> 희망 나눔! 소록도 봉사활동
      【 앵커멘트 】 한센인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한센인이란 나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일컫는데요. 이들이 모여살고 있는 고흥군 소록도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 기자 】 #1. 사회적 편견 속에 숱한 애환을 간직한 소록도. 일제강점기인 1916년, 한센인들은 이곳으로 강제 이주를 당해, 강제노동과 인권유린에 시달려야 했던 서글픈 역사를 안고 있는데요. #2. 이들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지난 3일, 광주지역 18개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이곳을
      2017-06-07
    • <6/8(목)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국정기획위-시도지사) 지방 분권 논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시·도지사들을 만나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역 공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2.(농협 하나로마트 갑질)..임차인 "억울")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해 있던 빵집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명확한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에 직원 10여 명이 졸지에 직장을 잃게 됐습니다. 3.(보이스피싱)..젊은층도 속수무책) 검찰과 금융감
      2017-06-07
    • 전남도, 낙지 금어기 이달 21일부터 한 달간
      전남도는 지난해 처음 지정한 낙지 금어기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합니다. 낙지 금어기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시행령을 개정해 시*도지사가 지역 실정에 맞게 4월부터 9월까지 한 달 이상 고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무안과 신안, 고흥, 장흥 등에서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3천 6백여 톤을 생산해 915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7-06-07
    • 강진군, 중소 한우 농가에 진료비 지원
      강진군이 중소 규모 한우 농가에 소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강진군은 9천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30마리 미만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진료비 50%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농가에서는 동물 병원 진료 후 보조금 청구서에 진료 확인서 등을 덧붙여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17-06-07
    • 농협 하나로마트 갑질..임차인 "억울하다"
      【 앵커멘트 】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해 있던 빵집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매년 높은 수수료를 인상해 오다가, 급기야 아예 나가라고 한 겁니다. 명확한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에, 직원 10여 명이 졸지에 직장을 잃게 될 상황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9월, 농협 하나로마트에 있는 빵 가게를 넘겨받은 45살 김 모 씨, 80만 원에 불과하던 월 매출을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빵집으로 변모시켰습니다. 그런데 농협 측
      2017-06-07
    • 산업은행, 박삼구에 대표직 사퇴 압박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대표이사직 자진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은행은 최근 박삼구 회장 측에 경영 악화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한섭 공동대표와 함께 오는 9일까지 자진 사퇴할 것을 요청했는데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12일 주주 협의회에 해임 결의안을 상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타이어 업체인 더블스타와 매각을 추진 중인 금호타이어 채
      2017-06-07
    • 060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농협 하나로마트) 입점업체 일방 해지 통보)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한 빵집에 매년 높은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다, 급기야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마땅히 구제받을 길이 없어, 직원 10여 명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2.(20대 직장 여성 노렸다)..억 대 보이스피싱)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9명으로 부터 3억6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모두 20대 직장 여성들이었습니다. 3.(ICT 창조마을) 사업도 평가도 '엉터리')
      2017-06-07
    • 김이수 "5*18 재판 죄송"...5월 단체 "문제없다"
      【 앵커멘트 】 광주 출신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5*18 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5월 단체는 김 후보자가 재판 당시, 판결에 주도적인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문제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가 1980년 군 판사로 내린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인터뷰 : 김이수 /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 "제 판결의 결과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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