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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살해하려다 차량 파손한 30대 조현병 환자 실형
      시끄럽게 한다며 이웃 주민을 살해하려 한 30대 조현병 환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는 지난 4월 초 이웃 주민 이 모씨가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3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김씨가 조현병 등으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2017-06-13
    • 천정배, 5.18 법안 발의..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금지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헌정 질서 파괴자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와 5.18 등 헌정 파괴 행위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람이 사면·복권 받아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도록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천 의원은 "5.18 책임자 등 헌정 질서 파괴자의 국립묘지 안장은 민족정기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13
    • 옛 전남도청 보존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옛 전남도청의 보존 방법을 논의하는 시민공청회가 개최됐습니다.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공청회에는 5월단체 등 시민사회단체와 광주시, 문체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청 복원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방식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오늘 공청회에서는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도청의 원형 보존과 함께 민주평화교류원의을 5.18기념관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017-06-13
    • 광주수영대회 조직위 100명으로 확대 '승인'
      2019 광주 수영대회 2단계 조직개편안이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으면서 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 사무국을 지금보다 2본부 4부 1담당관 12팀 65명을 늘려 1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2단계 조직개편안을 승인했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종목별 경기운영계획과 개폐회식 준비, 현장운영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수영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2017-06-13
    • 후속 장*차관급 인선..김영록*이숙진*고삼석 발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전남 완도 출신인 김영록 전 의원을 내정됐습니다. 여성부 차관에는 광주 출신 이숙진 한국여성재단 상임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는 해남 출신의 고삼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후속 장·차관급 인선에서도 광주·전남 출신이 3명이 포함되면서, 지역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7-06-13
    • 가뭄 지속.. 전남 265곳, 12만여 명 식수난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남 지역 260여 곳에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안 72곳, 진도 45곳, 완도 54곳 등 전남 지역 265곳에서 주민 12만 6천여 명이 가뭄에 따른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조만간 격일제 급수 등 급수 제한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6-13
    • 이정현, 우박피해 간담회 열어..탈당 후 첫 대외활동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당 대표직 사퇴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대외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박피해 관련 간담회'를 열고, 피해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25개 지역에 우박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거의 유례가 없는 수준"이라며, "초당적으로 모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2017-06-13
    • 천정배, 5.18 법안 발의..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금지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이 헌정 질서 파괴자 국립묘지 안장을 금지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와 5.18 등 헌정 파괴 행위로 유죄를 확정받은 사람이 사면·복권 받아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도록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천 의원은 "5.18 책임자 등 헌정 질서 파괴자의 국립묘지 안장은 민족정기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2017-06-13
    • "전남 서남권 대통령 공약 7개 과제 국정과제 반영"
      전남 서남권 9개 지자체가 대통령의 서남권 공약을 국정 과제로 채택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시와 해남군 등 서남권 9개 시군 단체장은 목포시청에서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를 열고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과 해경 제2 정비창 유치, 해조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7개 과제 23개 세부사업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9개 시군의 20개 핵심사업도 추가로 발굴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6-13
    • 8시 뉴스
      1
      2017-06-13
    • 저녁뉴스
      1
      2017-06-13
    • <6/14(수) 모닝730 월드> 신기록 세우는 마을 / 여자 롤러팀
      【 앵커멘트 】 롤러 스케이트하면 어렸을 때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제 우리나라에선 타는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여기 이제 막 롤러를 타기 시작한 소녀들이 있습니다. 【 기자 】 히잡을 쓴 소녀들이 스케이트 끈을 단단히 메고 헬멧까지 챙겨 씁니다! 훈련준비를 마친 것 같네요!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한 발 한 발 내딛는데요! 중동국가 소녀들로 이루어진 이 팀은 바로 레바논 유일의 여성 롤러스케이트팀인 '베이루트' 입니다. 매일 2
      2017-06-13
    • <6/1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광주 광역치매센터 추일한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1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정규직 여성 노동자보다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1.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고용 불안정과 같은 이유로 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이란 지적인데요. 연구팀은 비정규직 직장인은 정규직보다 상대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2017-06-13
    • <6/13(화) 모닝730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가방 속에 작은 우산하나 챙겨나오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후 한 때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양은 5~10mm로 많지 않겠지만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대기불안정이 심한 곳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늘하게 출발했고요.
      2017-06-13
    • <6/13(화) 모닝730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불볕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볕은 강하지만 적당한 바람이 불면서 활동하기 무난한 요즘입니다. 다만 남쪽으로는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쪽으로는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면서 대기불안정이 심해지겠고요. 오후 한 때 갑작스런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양은 5~10mm정도로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6-13
    • 원치 않는 소리
      1
      2017-06-13
    • 생활뉴스
      1
      2017-06-13
    • 모닝 730
      1
      2017-06-12
    • 188회
      1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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