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KIA 선발 팻딘, 5이닝 7실점...KIA 8:9 LG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 팻딘이 또 무너졌습니다. 어제(16) LG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 팻딘은 5이닝 동안 10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를 당했습니다. 타선이 6회와 8회 여덟 점을 뽑아내는 등 뒷심을 발휘했지만, 결국 LG에 8대 9로 졌습니다. 어제 경기를 내주면서 기아와 2위 NC의 승차는 다시 반 경기 차로 좁혀졌습니다.
      2017-06-16
    • 광주*전남, 대선 공약 반영 '총력전'
      【 앵커멘트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146개 지역 공약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역 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요성과 실천 방안 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역 공약에 대해 의견을 듣기 위해 각 시·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싱크 : 김성주/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 단장 - "'자문위원회에서 시도 담
      2017-06-16
    • 세월호 3층 식당과 로비 수색 완료.. 추가 수습 없어
      세월호 3층 식당과 로비에 대한 수색이 성과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초부터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3층 식당과 로비를 대상으로 1차 수색을 벌였지만, 작은 뼈조각 한 점을 수습한 것을 제외하고 추가로 유골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객실 부분인 3층~5층 44개 구역 중 41곳에 대한 1차 수색은 끝났는데, 이번 주말까지 남은 공간에 대한 수색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17-06-16
    • 광주 도심 정전..2명 구조
      도심을 지나는 전선이 끊어져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각화동의 한 전신주 전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 850여 세대가 정전됐고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면서 갖혔던 주민 2명이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쳐 사고가 났다며, 40분 만에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16
    • 운전자 바꿔 보험금 타낸 20대 붙잡혀
      차량 운전자를 바꿔치기 해 보험금을 타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의 한 도로에서 33살 박 모 씨가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박 씨를 사고 운전자로 신고해 보험금 170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29살 이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연인 사이인 이들은 렌트카 업체에 차량 수리비를 내지 않기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16
    • 고대 영산강 유역 마한제국 학술대회 개최
      영산강 유역 고대 국가에 대한 학술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 문화관광재단과 대한문화재연구원은 마한과 낙랑*대방 등 과거 영산강 유역을 근거지로 삼았던 고대 국가들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산강 유역 농업 생산성을 바탕으로 한 국가의 성립 과정과 발전 과정 등이 소개됐습니다.
      2017-06-16
    • 스쿨존 불법 주정차..교통사고'주범'
      【 앵커멘트 】 스쿨존에서 7살 어린이가 차에 치여 숨진 안타까운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다시 현장을 가봤는데, 불법 주정차와 과속이 여전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 뒤로 한 어린이가 뛰어나오다 반대 차선의 차량과 부딪힙니다. 광주 오치동의 한 스쿨존에서 7살 조 모양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 인터뷰(☎) : 북부경찰서 관계자 - "주차된 화물차 때문에 어린이가 가려져 있던 거에요. 갑자기 튀어나오니까..
      2017-06-16
    • 여수산단 50년, "혁신산단으로 거듭나야"
      【 앵커멘트 】 여수산단이 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은 물론 국가 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해온 여수산단이,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최첨단 혁신산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여수산단. 공장 가동을 하루도 멈추지 않고 쉼없이 달려온 세월만 반세기에 이릅니다. 황량한 벌판위에 조성된 산단은 이제 280개 기업, 2만명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 생산액은
      2017-06-16
    • 광주*전남 7개 시군 폭염주의보..확대 예정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오늘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광주의 낮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는데요.. 광주*전남지역에 올 들어 두 번째 폭염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주말과 다음주까지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특보가 더욱 확대된다는 예봅니다..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 싱크 : 오늘 오후 3시 / 광주시 사직동 주민센터 -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니 물을 자주 섭취하시고 노약자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 건강
      2017-06-16
    • 0616(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35.2도 폭염특보)..다음주도 불볕더위) 광주와 전남지역에 올 들어 두 번째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의 낮기온이 35.2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다음주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폭염특보는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2.(잇단 스쿨존 사고) 단속도 안전시설도 부실)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은 커녕, 신호등 같은 기본적인 안전시설 조차 부실합니다. 3.(지역공약 반영 총력전) 중요성*타당성 강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각 시
      2017-06-16
    • 세상을 들여다보는 또다른 시선 '다큐멘터리' 인기
      【 앵커멘트 】 故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16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화젭니다. 이처럼 사회 현상에 대한 영상 기록을 통해 문제 의식을 제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차가운 거리에서 맨발로 춤을 추는 남자. 화려한 무대가 아닌 거리에서 온몸을 딩굴며 춤을 추는 이유는 뭘까. 다큐멘터리 '바람의 춤꾼'은 30년 넘게 각종 집회현장에서 춤으로 시대의 아픔을 표현해온 이삼헌씨의 인생을 담았습니
      2017-06-16
    • 광주·전남 7개 시군 폭염주의보…광주 33.9도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광주를 비롯해, 화순,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가 34 도로 최고를 기록했고, 곡성 33.1, 화순이 3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폭염은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17-06-16
    • "'레독스 흐름전지 인프라' 광주에 구축해야"
      차세대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레독스 흐름전지 시험ㆍ인증센터를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레독스 흐름전지 전문가 포럼'을 열고, 광주가 한전과 연계해 레독스 흐름전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시험ㆍ인증센터가 광주에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저장장치 세계시장은 2020년 120억 달러 규모로 2015년에 비해 6배쯤 커지고, 그 가운데 레독스 흐름전지가 1/3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16
    • "황룡강 생태ㆍ문화 관광 중심지로 조성해야"
      황룡강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 생태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 임곡농협에서 열린 '황룡강 생태공원 조성 토론회'에서 광주시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전문가들과 주민들은 황룡강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친화적인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황룡강 지방하천정비사업'과 연계해 생태복원사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16
    • 광주·전남 7개 시군 폭염주의보…광주 33.9도
      광주와 전남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광주를 비롯해, 화순,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가 34 도로 최고를 기록했고, 곡성 33.1, 화순이 3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폭염은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16
    •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 동상 진도군에 건립
      세월호 참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수색에 나선 고 김관홍 잠수사의 동상이 세워집니다. 진도군은 고 김관홍 잠수사의 1주기에 맞춰 내일(17) 임회면 백동리 무궁화동산에 있는 세월호 기억의 숲에서 김 잠수사 동상 제막식을 갖습니다. 민간 잠수사였던 고 김관홍 씨는 참사 이후 다시는 재난에 국민들을 부르지 마라는 말을 남겼고 지난해 6월 경기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16
    • 정부 추경예산, 광주전남에 4,500억대 배분될 듯
      2017년 정부 추경사업에 광주전남 예산 4천5백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시스템산업 기술개발 기반구축 55억 원 등 18개 사업비 266억 원이 포함됐고, 지방교부세와 교육재정교부금도 800억 원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도 치매관리체계 구축 152억 원 등 18개 사업비 3백억 원과 지방교부세 2천300억 원, 교육재정교부금 9백억 원이 전남도에 배분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16
    • 검찰, '뇌물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 2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철주 군수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공무원 인사 청탁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수수하고 지적조사 편의를 대가로 2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16
    • 고가 휴대전화 훔친 구청 공무원 적발
      고가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구청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시 용동의 한 음식점 앞 테이블에 놓인 50살 이 모 씨의 최신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 소속 7급 김 모 주무관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6-16
    • 농협 감사 선거에서 돈 뿌린 당선자 등 3명 구속
      농협 감사 선거에서 돈을 뿌린 당선자와 조합원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월 전남 모 지역농협 감사 선거를 앞두고 조합 대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80만 원 등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감사 당선자 2명과 조합원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들이 추가로 돈을 살포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당시 해당 농협에서는 대의원 82명이 참가해 감사를 선출했으며 입후보자 5명 중 이번에 구속된 2명이 당선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