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 소형승용차, 여객선 운임 지원 최대 50%까지 확대
섬 주민 소유 차량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이 최대 50%까지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정부의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섬 주민의 차량을 여객선으로 운반할 때 운임 지원 금액을 기존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천cc 미만의 소형 차량은 20%에서 50%로 지원을 확대하고 천 600cc 미만은 30%로, 그 외 차량은 기존과 같이 20%를 지원합니다. 전남도가 201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제공한 도서민 차량 운임 지원 규모는 차량 155만대, 65억원에 이릅니다.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