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날짜선택
    • 21033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GGM 합격자 40%가 조선 이공대 출신 신입 사원 채용이 진행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기술직 합격생 중 40%가 조선 이공대 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측은 맞춤형 교육의 성과라고 분석했습니다. 2. 亞문화전당ㆍ문화원 조직 개편 속도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 개정에 따라 문화전당과 문화원의 조직 통합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전당장 직급 격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3. 11년 만에 황사 경보..오늘도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역에 최악의 황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9일 11년
      2021-03-29
    • 3/26(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누리호 연소 성공..文 "우주 강국 도약") 오는 10월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 1단 로켓의 연소 시험이 성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지역 현안 法 '결실'..여순사건법 기대) 지난달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에 이어 한전공대 특별법이 3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광주·전남 주요 현안 법률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여순사건특별법은 다음 달 국회 처리가 기대됩니다. 3.(전남 농어민 7만 8천 명 재난지원금 지급) 전남 지역 영세 농가와 소
      2021-03-26
    • 210325(목)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한전공대 개교 '박차'..후속 절차 '속도' 한전공대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3월 차질없는 개교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신입생 모집과 교수 확보를 비롯, 후속 절차 진행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 고병원성 AI 발생..방역 경각심 '다잡기'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산 농가 등 방역 경감심을 다잡기 위해 처음으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3. 김종인 광주서 지지 호소..지역민 '싸늘'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서울시장 재보궐 선
      2021-03-24
    • 3/24(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法 법사위 통과..오늘 본회의 상정) 한전공대 특별법이 진통 끝에 어젯밤 늦게 여당 단독 표결을 통해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예상되면서 내년 개교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2.("군공항 해결하겠다" 약속..해법 '제각각')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 압박과 메가시티 조성 등 각 후보들이 제시한 해법은 제각각이었습니다. 3.(시골 학교가 스마트학교로..창의력 '쑥쑥') 전남의 낡은 학교가 스마트 학교로 탈바꿈
      2021-03-24
    • 3/23(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균형발전 선언 17년.."2차 이전 준비해야")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균형발전'시대를 선언한 지 17년을 맞았습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앞두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지난해 광주ㆍ전남 수도권 유출 53,700명) 지난해 광주와 전남 53,700 명이 수도권으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자리와 대학 진학으로 10대와 20대의 유출이 많았습니다. 3.(5월 단체 "5ㆍ18폄훼 매일신문 사과" 촉구) 5월 단체들이 5·18을 폄훼한 대구 일간지
      2021-03-23
    • 3/19(금)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채용시장 '기지개'..지역 청년 기대감↑)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혁신도시 공기업 등의 신입사원 채용 일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채용시장이 열리면서 청년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한전공대法 상임위서 통과..24일 본회의) 한전공대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법안은 오는 23일 법사위를 거쳐 다음날 본 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이낙연 "지역민 희망에 맞게 역할 할 것")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여수를 찾아 4월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2021-03-19
    • 3/18(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 '파란불') 여수와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전남도와 경남도가 1호 초광역 협력사업으로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기아차 이틀째 멈춰..피해 확산 우려) 기아차 광주공장이 노사갈등을 겪는 협력업체로부터 부품 공급을 받지 못하면서 이틀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다른 협력업체들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민간인 쏜 5ㆍ18계엄군, 유족에 사과)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참여했던 공수부대원이 자신의 사격으로 사망한 희생자의 유족
      2021-03-18
    • 210317(수)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한전공대法, '특혜 논란' 진통 끝에 통과 한전공대 특별법이 진통 끝에 상임위 법안소위를 원안 통과했습니다. 3월 임시국회 통과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 내년 개교 '탄력'..교수ㆍ학생 모집 과제 한전공대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년 개교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석학 수준의 교수와 학생 모집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3. KIA "담금질 끝났다"..시즌 개막 기대감↑ 기아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현종이 빠진 자
      2021-03-16
    • 3/16(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공무원 투기 없다"..부실한 조사 논란) 광주시가 산정지구에서 공무원들의 투기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차명 거래 등은 확인하지 않아 부실한 조사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마른김에서 금지물질 검출..불신 커져) 전남에서 생산된 마른김 제품에서 사용금지물질인 사카린나트륨이 검출됐습니다. 조미료 중 하나로 제조 과정에서 첨가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소비자 불신이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3.(송영길 "메가시티 조성해 군공항 이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는
      2021-03-16
    • 210312(금)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광주 산정지구 투기의혹 조사 본격화 광주 산정지구 투기 의혹에 대한 광주시와 경찰의 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빠르면 다음주 1차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 사교육비↑..코로나19가 부른 양극화 광주와 전남의 사교육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학원이 쉬면서 소규모 고액 과외가 진행된 탓으로 분석됩니다. 3. 대선주자 김두관, '기본자산제' 설명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광주를 찾아 자신이 제안한 기본자산제를 설명했습니다. 대선주자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03-11
    • 3/11(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문턱 높아 못 받는다" 소상공인 '사각')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 대책도 지원 기준이 높아 소상공인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2.(특별법 지연에 "한전공대 개교 어쩌나")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면서 내년 3월로 예정된 개교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학생 선발과 교수 채용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3.("미얀마를 지키자" 광주시민 응원 확산) 군부 쿠데타에 맞서는 미얀마 국민을 돕기 위한 광주 시민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2021-03-10
    • 3/10(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요양병원 환자 면회 5개월 만에 '재개') 코로나19로 전면 금지됐던 요양병원 환자의 면회가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맞댄 환자와 보호자들은 서로의 건강을 확인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2.("광주여 도와주세요" 미얀마 연대 호소)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 현지 기자들이 군부의 유혈 탄압 참상을 담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광주 시민들의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3.( 매입 예산은 고작 1억 "시늉뿐") 광주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의 공시지가가 천억
      2021-03-10
    • 210309(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대선 D-1..지지율 따라 대선 구도 '요동'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굳히느냐 뒤집느냐 지지율에 따라 대선 구도는 요동칠 전망입니다. 2. "저금리 전환" 미끼..보이스 피싱 '경고' 은행 대출자에게 저금리 전환을 미끼로 한 보이스 피싱 피해가 급증하면서 경찰이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3. 사유지 무단 점유..연 10억 원 부담 공공기관이 도로나 공원을 만들 때 사유지를 무단 점유해 소송이 잇따르고 있고, 매년 사용료 10억 원을 세금으
      2021-03-08
    • 오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광주ㆍ전남 6명 발생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보험사 콜센터 관련자 중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2명이 추가됐습니다. 여수에서 재가요양보호사 등 일가족 3명이 추가됐고, 장성에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군민 1명 등 전남에서 4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오늘 현재 광주에서 만 2,965명, 전남은 만 6,0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21-03-06
    • 내일 대체로 흐림.. 낮 기온 10~13도 분포
      광주와 전남지역은 내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도에서 5도, 낮 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평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풍랑 특보는 내일 오후쯤 해제될 예정입니다.
      2021-03-06
    • 전남도, 코로나 시대 관광 종합 대책 추진
      코로나19 대유행 속 급격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남도가 관광 활성화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2021 국내외 종합관광마케팅 계획'을 마련해 소규모 단위 관광객을 위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객 유치 인센티브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경우 '여행 가고 싶은 고향 같은 전남'에 중점을 두고 3대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1-03-06
    • 광주서 "5인 이상 금지" 위반 외국인 클럽 집단 파티 적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파티를 연 클럽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출입국사무소와 경찰, 광산구청은 어젯밤 합동 계도 활동 중 광산구 산정동 한 클럽에서 외국인들이 파티를 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해산 조치했습니다. 광산구청은 외국인과 주최 측 등을 상대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하고, 경찰도 관련자들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1-03-06
    •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3∼7월, 연간 해양 사고 40% 차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바다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3월부터 7월까지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비정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등 '사고 다발 해역'을 중점 관리하고, '나 홀로' 운항 등 사고에 취약한 레저 선박과 여객선, 유도선 등 다중 이용선박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합니다. 최근 5년간 선박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 선박 4,649척 중 40%인 1,874척이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농무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03-06
    • 확진자의 고양이도 코로나19 양성 반응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는 고양이가 양성 반응을 보여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한 확진자의 고양이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1차 양성 판정이 나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고양이 주인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양이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검사 지침에 따라 1차 양성 사례를 보고하고, 검역본부에 2차 확인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2021-03-06
    • 박범계 장관 "차기 총장 인선 가닥 잡겠다"
      후임 검찰총장의 윤곽이 주말 이후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kbc와 가진 특별대담에서 윤석열 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검찰총장 인선에 대해 이번 주말과 휴일 깊이 숙고해 가닥을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총장의 사퇴로 어수선해진 검찰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 장관은 또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해선 국민적 공감대와 검찰 구성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논의 과정에서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03-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