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광주광역시 행정동우회장에 강왕기 수석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행정동우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강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강왕기 회장은 "중요한 시점에 20대 회장의 소임을 맞게 됐다"며 "고충민원협력사업단을 통해 시청과 구청 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동우회는 광주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988년 1월 9일 광주시우회로 창립했습니다.
강왕기 신임 회장은 7급 공채로 입직한 뒤 광주시 첨단산업과장, 감사관, 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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