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진도에서는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리는 울금 수확이 한창입니다. 건강식품에 이어, 내년부터는 식재료와 화장품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흙을 털어내자 땅 속에서 노란 빛깔의 뿌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서 소개했을 정도로 암과 당뇨 예방, 간 보호에 효과적인 울금입니다. 진도에서만 연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릴만큼 대표적인 효자 작목입니다. ▶ 인터뷰 :
      2018-11-26
    • 전남도, 어촌 뉴딜 사업 선정에 총력
      전라남도가 어촌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뉴딜 300 사업 1차 선정 대상 70곳 가운데 최소 28곳을 확보하기로 하고 지방비 부담액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2018-11-26
    • 전남도, 어촌 뉴딜 사업 선정에 총력
      전라남도가 어촌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뉴딜 300 사업 1차 선정 대상 70곳 가운데 최소 28곳을 확보하기로 하고 지방비 부담액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2018-11-26
    • 완도군, 청해진 유적 보수공사 착수
      동북아 해상 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의 청해진 유적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7억 원을 확보해 청해진 유적지 외성문과 내성문, 사당을 다음달 말까지 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308호인 완도 청해진 유적은 지난 1984년 9월 1일에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2018-11-26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에 거액 날려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라며, 딸 사업 문제로 5억 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이 여성과 통화한 뒤 4억 5천만 원을 4차례에
      2018-11-23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에 거액 날려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라며, 딸 사업 문제로 5억 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이 여성과 통화한 뒤 4억 5천만 원을 4차례에
      2018-11-23
    • '전현직 대통령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 40대 붙잡혀
      전현직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권양숙 여사인데 가족 문제로 돈이 필요하다는 문자를 보내 전직 광주시장 Y씨로부터 4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한 뒤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과거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집한 지역 유력인사들의 전화번호로 전현직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하는 문자를 보내며 보이스피싱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23
    •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사무소 개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사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포항, 제주에 이어 목포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지역사무소를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원고용복지센터는 선원들의 구인구직 활동과 외국인 선원 통역, 무료 법률구조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8-11-23
    • 모닝)'27홀 대중제 골프장' 강진 다산베아체 CC 개장
      강진에 대형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도암면 학장리 148만 제곱미터 부지에 세워진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다산베아체CC가 어제(22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다산베아체CC가 해양레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우도와 함께 강진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1-22
    • "내가 음란물 유포자?" 일반 계정 도용해 음란물 유포
      【 앵커멘트 】 직원을 고용해 음란 영상을 직접 유포한 웹하드 업체 운영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계정까지 무단으로 도용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에 있는 웹하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 싱크 : 경찰 - "핸드폰이랑 소지품 다 내려놓으시고..." 압수한 컴퓨터와 외장하드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음란물 영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운영하는 웹하드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업체 대
      2018-11-22
    • "내가 음란물 유포자?" 일반 계정 도용해 음란물 유포
      【 앵커멘트 】 직원을 고용해 음란 영상을 직접 유포한 웹하드 업체 운영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계정까지 무단으로 도용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에 있는 웹하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 싱크 : 경찰 - "핸드폰이랑 소지품 다 내려놓으시고..." 압수한 컴퓨터와 외장하드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음란물 영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운영하는 웹하드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업체 대
      2018-11-22
    • 이용자 모집 위해 계정 도용해 음란물 대량 유통
      【 앵커멘트 】 직원을 고용해 음란 영상을 직접 유포한 웹하드 업체 운영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계정까지 무단으로 도용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에 있는 웹하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 싱크 : 경찰 - "핸드폰이랑 소지품 다 내려놓으시고..." 압수한 컴퓨터와 외장하드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음란물 영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운영하는 웹하드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업체 대
      2018-11-22
    • 시장*군수협의회 "농업진흥구역 태양광 설치법 반대"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 설치 허용 법안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농업진흥구역 내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를 허용하는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적극 반대한다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등 16명이 공동 발의한 농지법 개정안은 농업 진흥구역에서 농업인 또는 농업 법인이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8-11-22
    • 시장*군수협의회 "농업진흥구역 태양광 설치법 반대"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 설치 허용 법안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농업진흥구역 내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를 허용하는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적극 반대한다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등 16명이 공동 발의한 농지법 개정안은 농업 진흥구역에서 농업인 또는 농업 법인이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8-11-22
    • 전남 공공기관*유관단체 채용비리 전수조사 실시
      전남의 공공기관과 공직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비리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채용 비리 조사단과 함께 산하 22개 지방 공공기관과 공직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채용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2017년 10월 1일 이후 모든 신규 채용자와 2014년 이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입니다.
      2018-11-22
    •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 고교생 5명 입건
      지난달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학생 5명이 입건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교사 연구실에 들어가 영어시험 파일을 무단으로 출력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해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학생 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시험 문제가 유출되는 과정에서 교사가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였지만 특이점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11-22
    • "전라남도 종합감사 권한 없어" 감사 거부 잇따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광역자치단체의 종합감사를 잇따라 거부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사무처리가 법령을 위반했거나 위반한 것으로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안에 한정해 광역지자체가 감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전라남도가 지난 수 년 동안 권한 없이 감사를 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는 지자체를 상대로 규정에 없는 감사를 하고 있다며 전라남도 감사실 직원 등 1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11-22
    • "전라남도 종합감사 권한 없어" 감사 거부 잇따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광역자치단체의 종합감사를 잇따라 거부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사무처리가 법령을 위반했거나 위반한 것으로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안에 한정해 광역지자체에서 감사를 하도록 규정이 돼있다며 전라남도가 지난 수년간 권한 없이 감사를 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는 지자체를 상대로 규정에 없는 감사를 하고 있다며 전라남도 감사실 직원 등 1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11-21
    • "나 단골손님이야" 소액 빌린 뒤 달아난 모자 검거
      【 앵커멘트 】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소액을 빌린 뒤 갚지않은 어머니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단골손님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면 거절하기 어렵고, 신고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마트에 들어가 업주에게 말을 건넵니다. 남성의 연락처를 메모한 업주 계산대에서 현금 20만 원을 꺼내 건넵니다. ▶ 싱크 : 피해 상인 - "단골손님이라며 그러는 분들이 종종 계시거든요. 뭐를 해달라고 하는 둥 그런 사람 있는데, 이쪽에 있는
      2018-11-21
    • "나 단골손님이야" 소액 빌린 뒤 달아난 모자 검거
      【 앵커멘트 】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소액을 빌린 뒤 갚지않은 어머니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단골손님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면 거절하기 어렵고, 신고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마트에 들어가 업주에게 말을 건넵니다. 남성의 연락처를 메모한 업주 계산대에서 현금 20만 원을 꺼내 건넵니다. ▶ 싱크 : 피해 상인 - "단골손님이라며 그러는 분들이 종종 계시거든요. 뭐를 해달라고 하는 둥 그런 사람 있는데, 이쪽에 있는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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