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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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위약금 면제 마지막 주말..이통 3사 점유율 경쟁 격화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출렁였던 이동통신 시장이 위약금 면제 기한인 7월 14일을 앞두고 통신 3사의 점유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해킹 사실을 신고한 4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79만 3,187명으로, 이 가운데 41만 8,817명은 KT로, 37만 4,370명은 LG유플러스로 옮겼습니다. 같은 기간 KT·LG유플러스에서 SK텔레콤으로 유입된 고객을 감안해도 SK텔레콤 가입자는 총 57만 6,037명 순감했습니다.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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