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37.5% "보험금 포기 경험 있다"
▲자료이미지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8명 중 3명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실손보험 보유 계약 건수 상위 5개 보험사 가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5월 9일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조사 대상의 37.5%인 562명이 병원 진료 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조사는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5개 보험사 가입자 가운데 1년 이내 보험금 청구 경험이 있는 가입자 30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