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일자리 사업 현장 방문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6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엠마우스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광주형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 사업체'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사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 사업체에서 2~3개월간 직무 중심 현장훈련을 받고, 이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훈련에는 전문 훈련 지원인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직무 수행과 직업재활 과정을 돕습니다. 현재 엠마우스복지관과 시온직업재활센터 등 2개 기관과 총 12개 사업체가 참여 중입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