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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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만 환급액 없지?"...'기만광고' 삼쩜삼에 과징금
      '새 환급액이 도착했어요', '환급액 조회 대상자 선정' 등의 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한 세무 플랫폼 '삼쩜삼' 운영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28일 공정위는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의 세금 환급 대행 서비스와 관련한 거짓·과장, 기만적인 광고 행위에 향후 금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7,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쩜삼은 2023년쯤부터 매출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료 서비스인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을 높이기 위해 무료 서비스인 '예상 환급금 조회'로 소비자를 유인했습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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