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한금지령 한 달)..관광업계 피해 심각)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방한금지령이 내려진지 한 달이 됐습니다. 단체*개인할 것 없이 중국인 관광객이 60% 넘게 줄면서 지역 관광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文*安 양강구도 '안갯속')..호남표심 주목)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치열한 양강구도 속에 전문가들의 대선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남표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투표 미달*소송전)..대학 총학생회 '잡음')
전남대와 조선대 등 지역 대학 총학생회 선거가 잇단 잡음으로 시끄럽습니다. 투표율 미달로 선거가 무산되는가 하면, 소송전까지 벌어지면서 학생회 구성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4.(세월호 3주기 D-2)..추모 분위기 '고조')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내내 광주 전남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5.(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5월 7일까지)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와 산업화를 모색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다음달 7일까지 완도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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