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11시 선고)..조기 대선*호남에 집중)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가 모레 오전 11시 이뤄집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조기대선을 기정사실화하고, 승부의 열쇠를 쥔 호남 공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한국당,광주 첫 방문)..安,호남 반등 모색)
헌재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보수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박영선 의원 등과 함께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지지율 반등을 위한 호남민심 행보를 펼쳤습니다.
3.(섬진강 어린 연어)..15,000km 여정 시작)
어린 연어 50만 마리가 올해도 섬진강에 방류됐습니다. 어린 연어들은 만5천 km의 여정을 마친 뒤, 어른이 돼서 다시 섬진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4(산하기관장 공모 '삐걱')..공백 장기화 우려)
광주시가 인적쇄신을 강조하며 나섰던 산하기관장 공모 성적이 신통챦습니다. 공백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5.(AI 재확산세)..계열화 농가 수평 전파 우려)
주춤하는 듯했던 전남지역 AI발생 건수가 2주 만에 3곳이 늘었습니다. 사료 차량 등을 함께 쓰는 계열화 농가에 집중되면서, 수평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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