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DJ 7주기) 野, '적통 경쟁' 치열)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더민주와 국민의당 모두 DJ의 계승자임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정책 보다는 후광 효과에만 목을 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가정 전기요금 폭탄 현실화)..불만 고조)
올 여름 폭염과 에어컨 가동에 따른 각 가정의 전기요금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수 십만원에 달하는 전기요금 고지서가 배달되면서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남>(폭염에 우레탄*인조잔디 녹아)..위험성↑)
발암물질 논란이 일고 있는 우레탄 트랙과 인조잔디가 계속된 폭염에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중금속 등 유해성분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욱 커져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여>(금타 노사,광주형일자리 동참)실효성 의문)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시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기업으로는 처음이지만, 노사 모두 구체성이 없는 원론적이고 선언적 수준의 협약이어서 실현 가능성은 의문입니다.

남>(내년도 정부 예산안 결정)..지역현안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오늘 기획재정부에서 결정된 뒤, 다음달부터 국회 심의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만성리해수욕장 오*폐수 유입)..악취 심각)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인근 마을에서 나온 오폐수가 여과과정 없이 그대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극심한 악취로 주민과 피서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