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병원의 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암군의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적자 등을 이유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응급실이 문을 닫은지 석 달 만에 응급환자의 1차 진료와 대형 병원 이송 연계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설치했습니다.
일선 보건소의 당직 의료기관 운영은 광주*전남 첫 사례로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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