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천일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도내 천일염 생산·가공 기업을 대상으로 6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2-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천일염은 그동안 조미료 제품을 중심으로 활용됐으나, 앞으로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생활용품 등 제품 개발을 지원해 국내외 시장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업 기간은 선정일부터 최대 2024년 12월까지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천일염을 활용한 제품 개발비와 개발 과정 중 발생하는 제품의 안전성 검증, 과학적 효능·기능 및 인증비등으로 최대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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