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시민들이 고문을 당했던 옛 505 보안부대 부지가 역사공원으로 조성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16일, 옛 505보안부대 3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설 5·18역사공원 착공식을 갖고 역사 배움터와 야외공연장, 야외상징물 조성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의 실질적인 지휘본부였던 옛 505보안부대는 학생운동 지도부와 시민군이 끌려가 고문을 당했던 역사적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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