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해조류의 친환경 양식 국제인증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톳 등 해조류 국내 최대 주산지인 완도군은 국제인증을 획득해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생산과 가공,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5일부터 11개 어가가 참여해 본 심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예상대로 11월 취득할 경우 다시마와 톳은 전 세계 최초 인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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