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출마 자제 방침을 거듭 밝히면서 이개호 의원이 도지사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기획 단장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실적으로 현역 출마 가능한 숫자는 인천과 경남지사 에 나설 2명 선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주 내에 상당 부분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사 선거에는 이개호 의원 대신 김영록 농업축산식품부 장관이나 신정훈 농업 비서관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6 11:03
"호날두도 있는데 뭐" 정우성 팬덤 지지 선언.."해명은 필요"
2024-11-26 10:49
정부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재가할 듯
2024-11-26 10:47
'6명 사상' 햄버거 가게 돌진한 70대..국과수 "가속페달 밟아"
2024-11-26 10:33
손웅정 '아동학대 고소' 학부모..다른 사건 무고 혐의 '유죄'
2024-11-26 09:35
"너 때문에 헤어져" 전 연인 고용주 찾아가 흉기 든 2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