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실 규명 역사 왜곡 대책위원회는
80년 5월 광주에 전투기 출격대기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온 만큼
최초 명령자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80년 당시 신군부가 선량한 시민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헬기사격뿐 아니라
무차별 폭격하려던 계획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출격 대기와 헬기사격 발포명령자 등을
규명할 수 있도록 국회가 5.18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공군 조종사로 근무했던 김 모 씨는
500파운드 폭탄 2발을 전투기에 싣고
광주로 출동할 준비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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