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정동영 의원이 광주를 찾아 '강한 야당'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당 광주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당을 살리고, 자부심과 자존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돌파력 있는 강한 야당 장수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수구세력의 청산과
개혁을 견인하는 야당이 돼야 한다며, 안철수 후보의 극중주의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오늘 이언주 의원이 후보 등록을 하면서, 국민의당 당 대표 경선은 안철수, 정동영, 천정배, 이언주 등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