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정동영 의원이 광주를 찾아 '강한 야당'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당 광주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당을 살리고, 자부심과 자존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돌파력 있는 강한 야당 장수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수구세력의 청산과
개혁을 견인하는 야당이 돼야 한다며, 안철수 후보의 극중주의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오늘 이언주 의원이 후보 등록을 하면서, 국민의당 당 대표 경선은 안철수, 정동영, 천정배, 이언주 등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