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습니다.
한국자산신탁주식회사 등 신탁회사 3곳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고에서 시행실적은 제외하고 시공실적만 동일사업 실적이나 유사사업 실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제안 접수 공고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근거해 공고를 낸 만큼 문제될 것은 없을 거라며, 1단계 사업대상인 수랑과 마륵, 송암, 봉산공원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2-06 16:36
'철길 건너다가...' 70대 추정 행인, 무궁화호에 치여 숨져
2025-12-06 15:15
식당서 전 연인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남성
2025-12-06 15:03
'부부싸움하다가...' 60대 남편 살해한 60대 여성 긴급 체포
2025-12-06 08:53
검은 봉지 속 10억 원대 금괴, 백팩 넣어 밀반입하려 한 중국인
2025-12-06 08:45
술 마신 이웃에 "차 빼달라"...거절당하자 흉기 휘두른 50대 부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