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이 인척 비리로 촉발된 인적쇄신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공감회의에서 자신의 인척 비리로 광주시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한 뒤 그동안 정무와 행정라인이 매끄럽게 돌아가지 못한 점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며 여러 의견을 듣고 시기를 놓치지 않게 인적쇄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광주시 국정감사 이전인 10일까지 인적쇄신을 마무리한 뒤 소통부재와 역할 미흡이 드러난 일부 간부들에 대한 인사조치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으로 분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