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사원이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두고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등 광주·전남 환경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결정을 뒤집은 정부 발표에 분노한다"며 "당초 계획대로 금강과 영산강의 보를 상시 개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일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금강·영산강의 보 해체 결정이 이뤄진 과정에서 4대강 사업 반대 시민단체가 개입했다는 결론을 냈으며, 이에 환경부는 4대강의 모든 보를 존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