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의 파업으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이번 금속노조 파업으로 부품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셀토스와 쏘울 등 차량 7~800대의 생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파업에 광주공장 협력업체 8곳이 참여했고, 2개의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10일) 광주진곡산단에서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 8곳 1,500여 명이 참여해 노동조합법 개정 결의대회를 갖고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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