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농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누더기 개정안마저 대통령이 거부했다며 이는 농업과 식량주권을 포기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기후위기·식량위기 시대에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보장을 위한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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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수산물 축산물은....
너회들이 언제나 골치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