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친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연사로 위장을 시도했던 50대 아들이 구속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설날 당일이던 지난달 22일 오후 3시쯤 핀잔을 했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어머니를 살해한 뒤 119에 자연사인 것처럼 신고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현재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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