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 없이 북한에 180억 원어치의 경유를 불법 공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경청 광역수사대는 2021년 10월부터 3개월 여동안 35차례에 걸쳐 경유 1만 8천 톤을 북한에 공급한 혐의로 유류 브로커 A씨를 구속하고, 국내 정유공급업체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업체 소속 러시아 선적 유조선에 경유를 적재한 뒤 중국선박과 접선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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