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7차례에 걸쳐 렌터카로 교통사고를 내고 6,5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차로변경·신호위반 차량 등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고의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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