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득량만에 해파리떼가 출몰해 어민들이 골머리를 알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30일까지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진 득량만 일대에서 보름달 물해파리 624톤을 구제했습니다.
올해는 수온이 높아 100제곱미터당 144마리가 발견돼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개체 수가 93% 늘었습니다.
보름달 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나 어획물과 함께 섞여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고 어구를 훼손하는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