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밑그림을 그려야 할 여수시장 인수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이 여수시에 개인 민원 해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장 인수위원회 A 위원은 여수시에 신청한 지원사업에서 부당하게 탈락했다며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고, B 위원은 자신이 사는 섬 마을에 여객선을 늘려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위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경도 다리 위치를 조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일부 위원들이 사적 민원을 제기하면서 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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