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여수공항은 전남도·광양만권 3개시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국제선 운항 재개 시점에 맞춰 주차공간 확보와 접근 교통망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잠재수요를 흡수하기로 하고 시설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공항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 연간 이용객 100만명을 달성했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